오늘의문화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문화뉴스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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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문화원, 호남 선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다
    김종 교수, 한국학호남진흥원 열린강좌 답사 진행 맡아
    광주지역 선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열린강좌 답사가 지난 9월 25일 광주시 북구 충효동 일원에서 진행됐다.광주 서구문화원이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열린강좌 답사는 김종 전 조선대 교수와 함께 문화역사적 가치가 있는 충효동 일대 호남 선비들의 의병정신, 선비정신 등의 발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답사는 비운의 의병장에서 민중의 영웅으로 되살아난 충장공 김덕령 장군의 발자취와 소쇄원, 환벽당, 식영정 등 현장 탐구를 통해 호남 선비들의 정신을 살펴보는 자리가 되었다.첫 방문지는 충효동 김덕령 장군의 생가터를 비롯해 김덕령정려비각과 김덕령 나무로 불리는 왕버들, 김덕령부조묘 등을 찾았다. 이곳에서 답사자들은 충장공 김덕령 장군 가문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남 사람들 특유의 애국정신의 기틀을 다졌다.이어 송강 정철과 김덕령이 수학을 한 유서 깊은 환벽당에서 김종 전 교수는 “환벽당 정자 자체도 좋지만, 환벽당 주변요소 중 시의 대상이 되는 공간과 전설이 깃든 곳을 찾는 것도 답사의 묘미다”고 말했다.또한, 김덕령 장군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취가정(醉歌亭), 우리나라 대표 민간원림 소쇄원(蕭灑園), 가사문학의 백미 ‘성산별곡’이 탄생한 식영정(息影亭), 가사문학 문화유산의 전승보전과 현대적 계승발전을 위한 한국가사문학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김 교수는 ‘광주풍경, 선비들의 발자취’라는 주제로 방문한 충효동에서 “식영정, 환벽당, 취가정 등 인지도가 낮은 탓에 방문객이 많지 않아 광주정신의 현장이 잊혀지고 있다”며, “외지인이 많이 방문하여 호남 선현들의 가치관과 사상을 소개하고 광주다움의 이미지를 향상해야 된다”고 말했다.호남학열린강좌는 광주의 옛 문헌 속에서 광주공동체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모색하는 노력의 하나로 오는 11월 19일까지 7번의 강의와 한 번의 현장답사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2021-09-27 | NO.338
  • 지형원 문화통 대표, 전라도 문화수수께끼 '여행' 떠난다
    서구문화원, 27일 문화유산아카데미 9월 특강 마련
    전라도의 숨은 수수께끼를 찾아 여행 떠나는 자리를 마련했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광주, 천년의 과거 천년의 미래’라는 2021문화유산아카데미 9월 특강으로 27일 문화통 지형원 대표를 초청, ‘전라도 문화 수수께끼’를 들어볼 예정이다.이날 강의에서 지 대표는 후백제 견훤의 탄생비화, 화순 너릿재길 유래, 운주사 와불은 왜 누워있나, 함평 고막천 독자리 700년의 비밀 등 예향, 의향, 미향의 고장 전라도에 맞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지 대표는 김부식의 《삼국사기》에는 경북 상주로, 일연의 《삼국유사》에는 광주 북촌이라 기록되어있는 견훤의 출생지에 대해 광주의 북촌 처녀 이야기가 상주로 건너가 상주 출생설을 만들어진 과정을 설명한다. 지 대표는 “역사기록을 되짚어 전라도 곳곳 흔적을 통해 견훤은 광주에 파견된 김씨의 후손으로 막강한 토호세력을 기반으로 후백제를 세웠다”며 “광주는 견훤의 흔적과 구전을 언급한 이가 없어 차츰 잊혀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또한 2020년 가을길로 선정된 ‘걷고 싶은 전남의 숲길’ 너릿재 옛길의 유래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언제 지어졌는지 기록은 없지만 화순과 보성 등지에서 광주로 넘어오는 고개로 오래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지 대표는 “의향, 예향, 미향의 전라도는 우리들의 고장이다. 우리 고장을 관심있게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며 “이번 특강은 우리 고장 전라도를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2021 문화유산아카데미는 지난 3월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4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5월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6월 김정호 향토문화진흥원장, 7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8월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실장이 강의했고 앞으로 10월 25일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광주의 전통음악’, 11월 29일 이동순 조선대 교수의 ‘광주문학 100년의 소사’, 12월 27일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미술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9-24 | NO.337
  • 광주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적극행정 추진키로
    예산확정 이후 통합공모 시기 앞당기기, 저작권 귀속 명확화 등 제도 보완
    광주광역시는 문화도시다운 행정의 하나로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기로했다. 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 후속조치의 하나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해나가기로 했다.14일 광주시는 문화예술지원의 획기적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와 문화재단, 민간전문가로 ‘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 실무 TF’를 구성해 총 7회에 걸쳐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최종 성과물을 도출했다.  대표적으로 이듬해 각종 공모사업이 사업마다 공모시기가 다르고 행사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공모하는 등 사업효과는 물론 사업기획에 어려움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매년말 예산이 확정되면 통합공모를 바로 실시한다는 것이다.또 300만원 이하의 문화재단 소액 지원사업의 경우 정산 간소화로 정산에 서투른 문화예술인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 등을 들 수 있다.개선안에는 기존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 내용과 함께 문화예술인 창‧제작 지원 강화, 문화예술인 권리 증진 등의 3대 정책 13개 과제를 담았다. 정책 1  기존 제도와 관행 과감히 개선먼저, 제도 개선 정책은 ①문화예술 보조사업 공모시기 앞당기기 ②공연예술 사례비 가이드라인 마련 ③지원사업 창‧제작 결과물 저작권 귀속 대상 명확화 ④문화예술 창작자 권리보호를 위한 사례비 편성 확대(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함) ⑤문화재단 소액 지원사업 정산 간소화 등이다. 통합공모사업 공모시기가 너무 늦어 행사를 위한 대관, 스텝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연말 본예산 확정 시 익년도 사업 공고를 하도록 앞당기고, 보조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연예술 참여 사례비 편성기준을 마련, 정당한 대가 지급과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또한, 보조사업을 통한 창작물의 저작권자를 창작자로 명확히 해 지식재산권을 보장하는 한편, 공익 목적의 사용은 협의를 통해 시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 및 교부조건 개정을 추진하고,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해 대표자 사례비 편성비율을 상향(10→20%)하고 예술인(본인) 사례비를 허용하는 한편, 소액 지원사업은 정산증빙을 생략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문화재단 이사회 의결 필요)해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정산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다.  정책 2  창․제작 지원 강화 창‧제작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⑥(신규) 2년 단위 문화예술 창‧제작 지원사업 운영 ⑦광주특화 문화예술 제작 ⑧생애 주기별 창작활동 지원확대(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확대) ⑨(신규)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강화(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 ⑩문화예술인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문화 메세나 확대(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 활성화) ⑪(신규)문화예술 통합홍보 플랫폼(’21.12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창작지원 사업은 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치면 실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간이 5~6개월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2년 단위 창작 지원사업을 새롭게 만들고,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로, 청년, 신진예술인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예술인 창‧제작 및 전시공간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이해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을 추진해 청년과 신진작가의 후원 매칭부담을 낮추고, 찾아가는 메세나 ‘IR’데이 운영 등을 통해 기업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구축중인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은 공연(티켓팅 시스템), 전시동향, 문화예술 일자리 정보, 문화예술계 정보교류의 창으로올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책 3  문화예술인 권리증진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인 지위보장 및 권리증진을 위해 ⑫‘예술인 보둠 소통센터’ 운영 강화 ⑬(신규)문화예술인 특화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예술인 보둠 소통센터는 예술인 복지를 현장중심 지원 체계로 전환해 예술인 원스톱 지원 및 지위보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창업, 창작, 권익보호 등 예술인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표준계약서 보급 등  행정, 법률, 복지, 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컨설팅도 지원한다.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문화예술 지원사업 개선안은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마련한 협치행정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강화해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토록 하는 등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로 커가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 | NO.336
  • 한예원 교수, “광주 선비정신 詩文에서 찾아보다”
    광주학 정립 위해 다양한 문헌기록 연구 필요해
    사라진 지 100년, 잊혀진 역사유적이지만 우리에겐 보존해야 할 기억공간이 있다. 바로 광주읍성이다. 광주읍성은 광주의 역사를 나타내는 곳이며 오랜 기간 동안 이 지역 정치 사회 문화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고 수많은 선비들의 이야기와 삶의 흔적을 기록한 시문(詩文)들이 있다.광주 서구문화원은 17일 오후 3시 한예원 조선대 교수를 초청, 광주향교의 관련 시문을 중심으로 광주읍성의 교육과 교화활동을 탐색해보는 특강을 마련했다.광주 서구문화원이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열린강좌는 광주의 옛 문헌 속에서 광주공동체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모색하는 노력의 하나로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진행된다.한 교수는 인근의 전주와 나주는 전주학, 나주학 등의 기치를 내걸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광주는 아직도 광주학이라는 지칭할 정체성을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번 강좌를 통해 광주다움의 광주 정체성 찾기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이날 강의를 통해 우선 지도와 시문으로 살펴 본 광주읍성의 이미지를 살펴보고, 광주향교의 조직과 운영, 광주향교의 향촌교화 활동 등을 문헌 기록을 통해 지방관의 역할과 선비들의 활동 등을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 교수는 2013년 광주시의 지원으로 ‘사이버광주읍성 구축을 위한 자료조사사업’에 참여하면서 광주학을 축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바 있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로 다양한 문헌기록을 통해 광주정체성의 연원을 찾는 일에 동참하겠다고 했다.한 교수는 지난 10일에도 16세기 광주지역 학문 형성의 배경과 전개양상들을 살펴보는 강좌를 통해 《소학》을 예시로 들며, 16세기 사화기라는 불행한 상황 속에서 유학의 근본이념인 ‘소학의 정신’은 호남학문에 독특한 성격을 배양했다고 밝힌 바 있다.한 교수는 “호남의 대표 사림인 김인후, 유희춘, 기대승의 학문에서 본 《소학》 중심의 정신은 호남사림을 특색지우는 하나의 요건이 된다”며 “사화기라는 불우한 시기에, 호남의 선비들은 무엇을 중심가치로 두었는가”라고 의문점을 던지기도 했다.이에 대한 대답이 17일 강의에서 향촌사회에서 ‘교육’은 정치의 한 일면으로, 향촌민의 교화가 중앙정부의 정치적 이상을 향촌사회에 실현하는 정치적 활동이며 중심가치가 될 것이라고 덧붙일 예정이다.
    2021-09-16 | NO.335
  • "시민의 삶에서부터 광주의 미래까지" 미래혁신특별위원회 운영
    광주혁신추진위, 도시계획‧산업‧환경‧인구‧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 구성
    광주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다른 도시와 차별화되고 광주의 미래변화와 혁신을 이끌어갈 선도적인 비전프로젝트를 마련하기 위한 광주광역시 미래혁신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시장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주정민, 이하 ‘광주혁신위’)는 미래혁신특별위원회를 구성해 8일 첫 회의를 열고 ‘광주의 미래혁신 비전’을 마련해나가기로 했다.혁신추진위원회는 출범 3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기후위기, 위드 코로나 등 대변혁의 시기에 모두가 공감하고 도시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혁신안을 제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혁신특별위원회’를 3개월 간 운영키로 했다.미래혁신특별위원회는 2018년 11월 혁신추진위가 출범한 이후 공공기관혁신특별위원회, 복지혁신특별위원회, 문화예술특별위원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청렴문화개선특별위원회에 이어 여섯 번째 구성된 특별위원회다.이날 회의에서는 주정민 전남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광주의 미래혁신 방안’을 위한 구체적인 범위와 방향 등을 논의했다. 미래혁신특별위원회는 시민의 삶에서부터 광주의 미래까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고 이를 종합하여 그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매주 1회 이상 실무회의를 열고 이를 통해 마련된 미래 혁신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자문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특별위원회가 마련한 ‘미래혁신(안)’은 광주혁신위 전체회의의 재논의를 거쳐 광주혁신위 출범 3주년을 맞는 11월중에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이 특별위원회는 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장, 김행란 소화아람일터 대표, 임형진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 김경철 한국도시경영관리연구원 이사장, 곽재도 인공지능융합사업단 사업본부장, 정두용 청년문화허브 대표,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윈 등 모두 12명이다.주정민 혁신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미래혁신특별위원회는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안을 제시해 광주가 시대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9 | NO.334
  • 광주 에이스페어 '메타버스 타고 가요~’ 9일 개막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 주제
    올들어 인공지능과 미디어플랫폼의 새로운 세상인 메타버스가 급부상하고 있다.아이돌 가수 그룹의 메타버스 공연, 정당 최고위원회의 메타버스 활용 회의, 대학교의 메타버스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가상과 현실의 영역을 넘나드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아마도 '메타버스'에 올라타지 못하면 뒤처지는 세상에서 살아야 할지도 모르는 우려마저 들고 있다.메타버스의 세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1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올해 에이스페어 주제는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로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메타버스 주제관에 대거 참여한다.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이외에도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참가해 440여개 전시 부스에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 방송,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열린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이번 에이스페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근간을 이루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참여한 우수기업들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2021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7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K-콘텐츠 수출과 투자를 유치했다.▲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 ‘META SHIP:주제관’에서 열려 주제관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도하는 싸이더스(SIDUS STUDIO X), 로로젬(LOLOGEM), 이닷(EDAT), 스노우닥(SNOWDAQ), 룩시드랩스(LOOXID LABS), 페이스북(FACEBOOK)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선보인 싸이더스는 로지의 제작과정을 선보이고, 로로젬은 가상현실(VR) 기반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닷(EDAT)은 유명 명화들과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미술관에 구현해 에이치엠디(Head mounted Display) 또는 컨트롤러로 감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소(E.SO)는 인공지능 가상작곡가가 만든 곡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며 동시간대 메타버스로 구현해 내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해당 공연은 9일 오후 2시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더불어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전시 부스에 참가해 관람객을 맞이한다.주요 참가업체로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빔프로젝트, 서빙과 배송에 활용 가능한 상업용 로봇을 전시하는 LG전자,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홀로렌즈2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캐릭터 뿌까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부즈씨엔씨,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는 LG헬로비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 장갑 뮬리센 핸드를 소개하는 필더세임 등이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16개의 애니메이션과 웹툰 콘텐츠 업체, 10개의 게임업체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마련해 흥미로운 국내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참여 기업 중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시즌3을 새로 선보이는 ‘스튜디오 버튼’은 진흥원 공동관과 독립부스에 동시 참여한다.▲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 체험형 부대행사, 방송, 이벤트 등 정보와 즐거움 전달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페이스북, 알리바바,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콘텐츠 기업 임원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가 마련된다.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페이스북의 제임스 헤어스톤(James Hairston)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오버더톱(Over-The-Top), 5G, Future Commerce 4가지 세션으로 나눠 1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과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대행사로는 전시장을 찾는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됐다.게임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게임 교육과 올바른 게임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된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콘서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와 함께 로봇 코딩 교육을 배우는 ‘즐거운 AI 코딩교육’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전시장 내 특별관에서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힐링 및 뉴 미디어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자연, 과거, 기술과 인간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존을 구성했다.이 외에도 연예인 초청 이벤트로 이원일 셰프의 ‘스페셜 쿠킹쇼’와 함께 참관객에게 셰프표 밀키트를 제공하고, 상설무대에서는 TBS 손태진(포르테디콰트로 멤버)의 ‘Sweet Randevouns’, 4팀의 라디오 음악쇼 ‘Family Outing’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맨 송준근, 나상도를 초청한 이벤트도 예정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다채로운 콘텐츠 행사 한마당,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어올해 에이스페어에서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을 위한 행사들도 개최된다.먼저 ‘2021 광주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로사, 미아캣, 블루샤크, 소녀의 시간 등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쇼를 진행하며 11일에는 스타 작가 퍼엉의 팬사인회를 만나볼 수 있다.내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코스프레 페스티벌’과 전국 청소년방송콘텐츠 제작 경연 대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 행사 한마당이 꾸며진다.이번 에이스페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해 2021 광주 ACE Fair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에이스페어’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 등록도 가능하다.※ 2021 광주 ACE Fair 공식 홈페이지 : www.acefair.or.kr시는 행사기간 입장 대기 시 바코드 생성 QR 등록, 사회적 거리두기 및 차단봉 설치, 인공지능기반 출입통제방역시스템 게이트, 체온측정 및 무인 소독기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2021-09-09 | NO.333
  • 박명희 교수, “옛문헌의 서문과 발문에 인맥이 있다”
    서구문화원, 2021 열린강좌 고문집에서 우리 콘텐츠 찾는다
    “우리가 흔히 고문집이라 말하는 옛 문헌에는 저자의 교유관계를 알 수 있는 기록들이 많이 있고, 특히 서문과 발문은 특별한 인연이 있거나 당대 명망가들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박명희 전남대 교수는 3일 광주 서구문화원에서 열린 2021호남한국학 열린강좌 첫 시간에 ‘고문집의 서문과 발문’에서 옛 선인들의 편지, 시, 묘비명, 상량문 등의 기록을 모은 책자들이 목판 형태로 발간되는 과정에서 이들의 인연을 맺은 누군가의 서문과 발문을 싣는 것이 보편화되었다고 말했다.산문체로 쓰인 서문과 발문의 경우 서문은 사마천의 《사기》에서 서문이 정식으로 출현한 것으로 알려졌고, 발문은 구양수의 《집고록》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러한 양식이 보편화되면서 오늘날에도 각종 문집이나 저작물의 경우 관례적으로 서문이 실리거나 때로는 발문까지 실리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제시한 눌재 박상의 《눌재집》 초간본 서문은 그의 동생이 박우가 썼고, 1695년 중간본이 만들어지면서 발문은 김수항의 둘째 아들인 김창협이 쓴 것으로 소개했다. 김수항은 이 무렵 영암 구림에서 1675년 3년간 유배생활을 했고, 1689년 진도에서 사약을 받고 죽음을 맞이했다. 이 때 영암과 진도를 다녀오는 길에 광주를 들렸던 그의 둘째아들 김창협이 박상 문집의 발문을 쓰게 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또 회재 박광옥의 《회재유집》은 대사헌과 형조판서를 지낸 매산 홍직필이 서문을 썼는데 중국 한나라의 소하와 한신의 공을 비유하여 소하와 같은 후방에서 군량미와 군수물자, 의병들을 조달한 의미를 되새겼다. 홍직필은 박광옥의 종9대손의 요청을 받고 글을 썼다고 밝혔다.광주 서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 열린강좌는 오는 11월 19일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에 강의가 있고 두 번의 현장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1-09-03 | NO.332
  • 조광철, “도시 광주의 모태, 읍성의 흔적을 찾아서”
    서구문화원, 문화유산아카데미 8월 특강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초청
    "광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자원으로 만드는 방법은 광주읍성을 잊힌 과거가 아니라 광주 천년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보한 문화도시 초석을 다지는 핵심 브랜드로 새롭게 창조해야 합니다."30일 광주 서구문화원에서 마련한 ‘광주, 천년의 과거 천년의 미래’ 문화유산아카데미에서 조광철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은 광주의 근대문화와 역사적 사실들을 도시 광주의 모태인 광주읍성을 중심으로 전개돼야 한다고 말했다.조 학예실장은 이날 특강에서 “광주의 근대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우리 지역의 근대문화를 알기 위해선 광주 읍성의 옛 터전을 통해 나타나는 변화과정을 살펴야 한다고 밝혔다.조 실장은 광주 내 읍성의 흔적을 통해 광주의 발전과 일제의 흔적지우기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알아보고 읍성의 일부 복원전시와 광주읍성이라는 문화자원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려말에 건설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광주읍성은 이색(1328~1396)이 남긴 '석서정기'에 광주천변에 돌로 쌓은 성이 있고 홍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광주천의 유로를 바꾸고 이를 기념하는 석서정을 세웠다는 구절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조 실장은 “광주가 근대도시의 면모를 띠기 시작한 시기는 일제강점기였다”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충장로, 금남로 일대와 광주천을 말했다. 특히 금남로가 시작되는 곳에 도청을 정점으로 그 주변에 경찰, 헌병대, 법원 등이 배치됐던 이유가 일제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또한 “일제강점기에 읍성의 옛 터전은 전통문화와 근대문화가 서로 충돌하고 갈등을 벌이면서도 끊임없이 접촉하는 공간이 됐다”면서 “우리는 문화적 접변의 공간을 어떻게 볼 것인지 선뜻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언급했다.광주읍성은 왜구 침입에 대비해 설계한 방어시설이었고 군사적 관점을 최우선시했던 설계가 돋보인다고 했다. 우선 동서남분 네 문을 열십자형의 도로를 뒀고 성의 평면은 단조로운 오각형 형태를 띠었는데 이는 평면이 단순할수록 내선 방어에 효과적이라는 것이다.일제강점기 무렵인 1907년 일제가 설치한 '성벽철거위원회'가 활동했지만 1908년 이 위원회가 해산된 이후에도 1910년대 중반까지 동쪽과 남쪽 그리고 북쪽 성벽은 뚜렷하게 남아 있었고 동쪽 성벽은 1925년에야 최종적으로 철거되었다.충장로가 생신 것은 일제강점기 때이며 시내를 관통하는 도로를 신설했는데 이것이 오늘날 금남로의 전신이다.조 실장은 문화유산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광주시민들이 “광주의 옛 읍성의 흔적을 찾아 보존하고 기억해야 역사성과 지역성, 공동체성의 회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2021 문화유산아카데미는 지난 3월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4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5월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6월 김정호 향토문화진흥원장, 7월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의 특강에 이어 오는 9월 27일 지형원 문화통 대표의 전라도 문화 수수께끼‘, 10월 25일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광주의 전통음악’, 11월 29일 이동순 조선대 교수의 ‘광주문학 100년의 소사’, 12월 27일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미술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8-30 | NO.331
  • ‘신비한 예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 진행
    서구문화원 18개 사업 6800만원 초중고 현장 문화자원 예술교육 지원
    오는 8월 30일부터 광주시 서구문화원이 진행하는 학교예술강사 기획사업 ‘신비한 예술학교’ 하반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하반기에는 숭의과학기술고의 ‘틴틴 광주콘 LAB’ 등 4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 하남중앙초의 ‘전통놀이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 4개의 공연형 프로그램이 예술가들의 지도로 이루어진다. 신비한 예술학교는 광주지역 문화자원을 예술교육 자료로 활용하는 기획사업으로 모두 18개 사업에 6천8백만여원이 지원된다.이 사업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교과를 토대로 배운 학습과 공연 등의 체험과정을 통해 예술을 보다 생동감있고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프로젝트형 프로그램과 공연형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예술가(단체)가 찾아가 특별한 예술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상반기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운림중의 ‘광주 극장 속에 공감찾기’등 2개의 프로젝트형 프로그램과 봉선초의 ‘얼씨구 노래하고! 절씨구 춤추고!’등 4개의 공연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서구문화원 정인서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학교 현장에서 예술을 통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1-08-26 | NO.330
  • 광주 서구문화원,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이틀간 온라인 개최
    예술강사 사전 수요조사로 맞춤형 강의 통해 교육효과 높여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8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광주지역 활동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예술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워크숍 진행에 앞서 예술강사들이 원하는 사전 강의 수요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학교 교육현장에 발맞춰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강의를 마련했다.16일에는 AKT GROUP 대표 겸 서울지역 공예분야 예술강사로 활동 중인 하태웅 강사의 ‘온라인 예술수업을 위한 노하우’ 라는 주제로 온라인수업 준비 과정과 실시간 수업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또한 ‘고교학점제의 이해’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용진 장학사가 2025년부터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변화될 교육과정에 대해 강의했다.17일에는 ‘교실의 주인공, 내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 라는 주제로 심리학 분야 김선미 박사의 학생들과의 라포 형성, 청소년기의 특성에 대한 정보를 나눴고, 김중태 노무사의 ‘예술강사가 알아야 할 노무상식’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정인서 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이 새로운 교육 및 콘텐츠 개발이 중요해지는 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예술강사의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 강의는 광주 서구문화원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한편,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 등이 주체하는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에 올해 3년 연속 선정되어 8개 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를 운영하며, 광주지역 약 255개의 학교에 260명의 예술강사를 배치해 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1-08-23 | NO.329
  • 광주 서구문화원, ‘팔색팔인 톡- 두 번째 색, 창조의 오렌지’
    다양한 분야 예술강사 현장경험 유튜브 토크 콘서트로 공유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은 2021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으로 광주지역 초중고 활동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팔색팔인 톡- 두 번째 색, 창조의 오렌지’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가졌다.지난 18일 유튜브로 실시된 ‘팔색팔인 톡’은 예술강사가 교육분야의 구분을 떠나 문화예술교육자라는 공통점으로 한 곳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다년간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예술강사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어보는 토크 콘서트이다.이번 ‘두 번째 색, 창조의 오렌지’에서는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예술강사 조대호의 “어쩌다 예술강사”라는 주제로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소개와 교육 노하우를 전달했다.이날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김산옥 국악분야 강사가 맡았고 광주서구문화원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이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신규 예술강사들에게 학교 출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교안 공유, 교육 연수의 중요성을 전달하면서 부대사업, 연구모임 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서구문화원은 지난 6월 28일 ‘첫 번째 색, 열정의 레드’를 진행하여 국악 분야 예술강사 이허련 강사의 경험과 예술 교육 노하우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눈 바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정인서 원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가르치는 예술강사들의 현장경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분야는 다르지만 생각과 시야를 넓히고 강사들 간의 벽을 허무는 교류의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팔색팔인 톡- 세 번째 색, 옐로우’편은 10월 중에 연극 분야 예술강사가 나올 예정이다. 
    2021-08-23 | NO.328
  • 광주시-LG전자,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추진
    뉴콘텐츠 산업 육성, 문화기술 연구개발 등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가 LG전자와 손잡고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추진한다.광주시는 12일 서울 LG사이언스파크에서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과 LG전자 백기문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주시와 LG전자는 광주시의 AR, VR 등 뉴콘텐츠 산업 육성, 실감콘텐츠 및 광주콘텐츠큐브(GCC) 활성화 추진, 문화기술 연구개발 과제 공동발굴 등에 협력키로 했다.특히 기업의 환경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 ESG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광주ACE Fair 참여를 통한 세계 최고의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문화콘텐츠산업 미래 모습을 구현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플랫폼 중심의 문화콘텐츠 시장의 급격한 재편과 비대면·실감영상 분야의 디지털 가속화에 따른 관련 산업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LG전자와의 협약을 추진했다.앞으로 광주시의 문화콘텐츠 분야 역점 사업인 광주콘텐츠큐브, 5세대 이동통신 관광로드, 첨단실감 테마파크 조성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키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광주시는 이날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문화콘텐츠산업 연관 기술이 집약된 쇼룸을 둘러봤다.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술의 발달은 실감영상 산업을 급격히 성장시키고 메타버스 등 가상과 현실의 융합을 이끌고 있다”며 “LG전자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 NO.327
  • 지방문화원, 지역아카이브 중심기관 변화지점 모색해야
    학예사 도입 전문성 강화, 법적 근거 기반한 관련 사업 발굴 등
    “시대의 빠른 변화 속에서 지역문화원이 지켜나가야 할 정체성과 능동적으로 수용하고 변화해야 할 지점을 모색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방문화원이 직면해 있는 과제와 현실을 살펴보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전일빌딩245 중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문화원연합회(회장 오동오)가 마련한 제2차 광주 지방문화원 발전방안 포럼에서 최지만 (사)삶지대연구소 소장은 발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소장은 “문화원이 시대적 변화에 따른 성찰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다”면서 “그동안 문화원은 생활권 단위의 다양한 문화시설 확대, 세대별 지원사업, 문화공간의 확대, 도시재생 등과 맞물려 다양한 국책사업과 복지형 지원사업 등으로 오히려 그 위상이 축소되었다”고 지적했다.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문화원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역량을 발굴하여 현재의 삶을 기록하는 지역아카이브의 중심기관이 되고, 문화원의 변화가능성과 다양성을 찾는 콘텐츠의 실험성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최 소장은 ‘지역문화원의 실천과제로써 발전방안’을 통해 광주5개 문화원의 연대방향 모색의 필요성, 실제적 협력 네트워크 강화, 신중년 대상 사업 및 프로그램 등도 협력과 연대라는 역할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토론에서 김창훈 함평문화원장은 “지자체의 보조금에만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시대적 변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대응력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당장 모든 문화원들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가 되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의 확충을 위한 노력과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리능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오성수 광주매일신문 본부장은 “광주지역 문화원의 상근인력이 불과 2~3명에 불과한 상태에서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5명 이상의 인력체제가 이루어져야 각종 공모사업과 기획력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문화원의 전문화를 위해 학예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인문중심센터로 자리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은옥 한국문화원연합회 부장은 “광주문화원연합회를 중심으로 5개문화원이 협력하여 실천 가능한 발전 로드맵을 설계하여 실천한다면 충분히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면서 “지방문화원이 반드시 해야 할 사업과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으로 이원화하여 선택과 집중으로 체계를 잡아가는 문화원이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송 부장은 지방문화원진흥법에 지역문화사업 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리라는 조항에 근거하여 관련사업으로서 지역학연구소, 지역어 보존, 마을구술사, 마을기록관 조성, 지역콘텐츠 디지털화 등을 5개문화원이 공동으로 추진할 것 등을 제안했다.오동오 광주문화원연합회 회장은 “현재 수많은 문화관련 단체들 속에서 문화원이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가장 먼저 문화원의 현실을 직시하고, 문화원만의 장점을 되살리는 것이다”면서 “5개문화원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인문학과 향토사 및 지역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공통적인 사업으로 협력 실천한다면 분명히 경쟁력 있는 광주문화원으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1-07-28 | NO.326
  • “광주미래는 과거 되짚어보고 현재 기억할 때 가능해”
    서구문화원, 문화유산 아카데미 7월 특강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초청
    “지난 500년, 1천년의 역사 속에서 광주가 얼마나 중요했던 곳인가!” 광주 서구문화원이 마련한 2021문화유산아카데미 7월 강좌 연사로 나선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화두로 내건 첫 마디였다.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역문화의 올바른 가치정립을 위해 ‘역사 속의 광주와 광주사람’이라는 주제로 26일 초청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지역의 정체성은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서 비롯된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에 따라 답변하는 형식으로 끊임없는 소통을 가지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광주를 잘 알기 위해선 역사를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면서 “광주의 역사를 알고 잊혀져가는 광주의 모습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광주의 역사를 되짚어 보기 위해 조 대표는 과거의 광주 모습과 함께 호남 의리정신의 효시 눌재 박상(1474~1530), 호남의 큰 인물 고봉 기대승(1527~1572), 의향 광주를 말할 때 가장 앞세우는 인물인 제봉 고경명(1533~1592), 광주의 상징 충장공 김덕령(1567~1596), 민족주의자 서양화가 오지호(1905~1982), 예향의 대표적 인물 의재 허백련(1891~1977) 등을 내세웠고, 그들을 통해 광주의 역사와 광주 정신을 살폈다.이러한 인물들이 있었기에 고려와 조선을 관통하는 역사 속에서 전라도는 의병의 힘으로 나라를 지키는 선봉장이 되었고, 한말과 일제강점기는 물론 1980년의 치열한 민주화투쟁 속에서도 광주는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특히 조 대표는 “역사와 문화유산을 비롯 전통문화가 결여된 문화는 문화라 할 수 없다”며 “우리는 과거와 현재의 부단한 대화로 우리 역사문화를 바르게 인식할 때 광주의 올바른 미래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진행되는 2021 문화유산아카데미는 지난 3월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4월 조현종 전 국립광주박물관장, 5월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 6월 김정호 향토문화진흥원장의 특강에 이어 8월 30일 조광철 광주역사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광주의 근대문화’, 9월 27일 지형원 문화통 대표의 전라도 문화 수수께끼‘, 10월 25일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광주의 전통음악’, 11월 29일 이동순 조선대 교수의 ‘광주문학 100년의 소사’, 12월 27일 변길현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장의 ‘공감과 소통을 위한 미술관’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7-27 | NO.325
  • 임미란 광주시의원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 제정
    ‘전통문화유산 보존.관리.육성과 관광자원화 지원근거 마련’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이 아파트 일변도의 광주광역시를 탈바꿈하고 우리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조화로운 문화도시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광주광역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를 대표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했다.5일 광주광역시의회에 따르면 전통문화 전반에 관련된 육성 진흥 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통해 광주광역시를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도시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서 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구 제3선거구)이 대표 발의하여 상임위를 통과한 ‘광주광역시 전통문화 보존.관리 및 육성 조례’는 전통문화를 보존.관리 및 육성하고 전통문화유산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목적 및 정의, 시장의 책무 등을 규정했다.또한, 기본계획 및 시행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전통문화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그 밖에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의 보존.관리.육성을 위한 홍보 및 전통문화와 장소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임 의원은 “역사자원과 문화자원이 풍부한 광주의 여건을 볼 때 전통문화를 통해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 우리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며 “지금과 같은 아파트 중심의 건축정책 속에서도 전통문화와 같은 과거의 뿌리에서 새로운 혁신도 출발할 수 있는 점을 인식하고 전통문화를 가치창출의 기본으로 개발한다면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중요한 축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달 23일 ‘(사)광주칠석고싸움놀이보존회(회장 이임연)’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 “지역을 넘어서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대한민국 대표 대동한마당 민속놀이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를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21-07-05 | NO.324
  • 제18회 전국 시낭송대회 대상 남상구(경기 화성), 금상 노강자(전남 해남) 수상
    120여명 예선 참여 열띤 경연 펼쳐 34명 본상 수상 영예
    광주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애송시낭송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에 경기도 화성의 남상구씨, 금상에는 전남 해남의 노강자씨가 각각 수상했다.제18회 전국애송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남상구씨의 낭송 모습최근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 서구청, 한국문화원연합회, 광주광역시 문인협회가 후원하고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이 주관한 전국애송시낭송대회는 모두 120여명이 접수해 사전 예비심사를 거쳐 본선에서 치열한 경연 끝에 남씨와 노씨가 수상과 함께 시낭송가 인증서도 함께 수여됐다.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이날 시낭송대회에서 부정부패한 사회에 대한 분노와 양심을 땅에 묻어 진실을 담은 뜨거운 노래가 씨앗처럼 자라기를 기다리는 유치환 시인의 ‘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를 낭송한 남상구씨가 대상, ‘문병란'의 ’죽순밭에서‘을 낭송한 노강자씨가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은상에는 이상화의 ‘역천’을 낭송한 이성자씨, 문병란의 ‘불혹의 연가’를 낭송한 홍영숙씨가 각각 수상했다.이밖에도 동상은 박두진의 ‘마법의 새’를 낭송한 최현관씨 등 10명, 장려상은 조지훈의 ‘석문’을 낭송한 임경희씨 등 20명이 수상했다.이날 대회는 사전에 접수된 120여명의 음성파일을 예선 심사를 거쳐 36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려내 치러졌다.이날 대회에서 심사위원인 양명희 전 재능시낭송협회 회장은 심사총평을 통해 “호국 보훈의 달에 열린 낭송대회여서 인지 내용이 애국시에 관한 낭송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중·상위의 실력있는 낭송자가 많았다”면서 “시와 어우러진 자연스러운 몸동작이 가미되고, 웅변, 동화구연, 연극스러움을 배제하면 더욱 감동적인 낭송이 될 것이다”고 평했다.다음은 34명의 제18회 전국 애송시 낭송대회 수상자 명단이다.▶대상 남상구 ‘유치환-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금상 노강자 ‘문병란-죽순밭에서’▶은상 이성자 ‘이상화-역천’, 홍영숙 ‘문병란-불혹의 연가’▶동상 권서연 ‘안도현-그 드물다는 굳고 정한 갈매나무라는 나무’, 박복숙 ‘전봉건-뼈저린 꿈에서만’, 서수경 ‘김정한-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서현호 ‘박봉우-휴전선’, 이화 ‘문태준-빈집의 약속’, 장정순 ‘이승하-늙은 어머니의 발톱을 깎아드리며’ 정미희 ‘문인수-쉬’, 손효성 ‘황송문-샘도랑집 바우’, 임경숙 ‘이상화-역천’, 최현관 ‘박두진-마법의 새’, ▶장려상 강은숙, 김미숙, 김인자, 김현우, 나영희, 박유덕, 백금옥, 서미화, 서정희, 성영란, 손은희, 송연희, 신정희, 오정미, 윤서영, 이흥순, 임경희, 정미형, 최명희, 추태선
    2021-07-01 | NO.323
  • 전남도, 의병자료 구입 나서
    전라남도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인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전시, 교육, 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의병 관련 자료를 구입하고 있다.구입대상은 의병에 관한 역사적 조사·연구, 전시, 교육·교류, 선양활동을 위해 수집, 보존하고 후대에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일체의 물품이다.대상기간은 을묘왜변, 임진왜란 ~ 3.1운동(1919년) 이전이다.구입대상은 고전적 : 문집, 서적, 잡지·신문, 사진첩 등 (동․서양 도서 포함) 고문서 : 지도, 지적도, 보고서, 간찰, 임명장, 통문 등 (동․서양 문서 포함) 삽화·사진 : 의병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삽화·사진·엽서 등 무기·군복 : 당시 사용한 무기, 군복 등 기타 :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병 관련 유물   □ 참여자격 :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 도굴품, 장물 등 불법 자료는 불가  □ 접수기간 및 방법ㅇ 접수기간 : 2021. 6. 16.(수) ~ 2021. 7. 15.(목)〈1개월간〉ㅇ 접수방법 : 전자우편 접수(Lhs0003@korea.kr)  - 우편 접수 : 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길 1 전라남도청 문화자원과 귀중    (겉봉투 상단에 ‘의병자료 매도’ 라고 표기 / 당일 소인분까지 유효) 
    2021-06-30 | NO.322
  • 조선 최초 홍일점 의병 양방매 재조명
    전남 영암군의 조선 최초 홍일점 의병 양방매가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영암 학회 회원들은 최근 영암군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세우자는 명목으로 이영현 양달사 현창사업회 사무국장, 송성수 금정면 문체위원장 등과 함께 양방매 의병의 유적을 찾았다.이들은 양방매 의병이 태어난 곳으로 알려진 금정면 청룡리 분토동마을과 양 의병이 사망하기 전까지 살았다는 금정면 남송리 집터를 찾았다.이날 답사는 금정면 출신 김오준 시인이 주도했다. 양방매 의병은 1890년 금정면 청룡리에서 태어났다. 1908년 4월 7일 강진 오치동 전투에서 100여 명의 왜병과 일제 앞잡이들을 사살한 한말 호남 의병 강무경 선봉장의 부인이다.1908년 가을 왜군들과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몸으로 집으로 피신한 강무경을 치료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된 양 의병은 이듬해 3월부터 심남일 의병장의 선봉장인 남편을 따라 금정, 장흥, 화순, 강진 등 수많은 전투에 참가했다.1909년 10월 9일 화순 풍치의 동굴에 숨어있다가 심남일, 강무경과 함께 체포됐다. 이듬해 10월 4일 심남일과 강무경이 대구에서 사형을 당한 뒤, 그녀는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훈방돼 70여 년을 금정에서 숨어 살다가 1984년에야 비로소 그녀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다.자식 하나 없이 그렇게 쓸쓸히 살다가 지난 1986년 세상을 뜬 후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의 남편 옆에 안장되었으며, 2005년에 건국포장이 수여 되었다. 김오준 선생은 “항일 의병 운동을 한 분이 등록된 분만 금정면에 47명이다.그중 의병장만 다섯분으로 전국 면 단위에서 가장 많은 고장이다. 그런데도 양방매 의병을 비롯한 영암군 금정면 출신의 한말 의병들이 변변찮은 안내판 하나 없이 지금까지 방치된 데 대해 심히 유감이다” 며 “지금이라도 이렇게 민간단체지만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기 위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일제강점기나 군사독재 시대에는 항일운동을 했다는 것이 자랑거리가 아니라 목숨을 잃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사실을 숨겼겠지만, 그 후에라도 국가에서 이 역사적인 사실을 발굴하고 보존했어야 했다”면서 “우리라도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해서 기념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리의 소중한 역사를 바로 잡아가자“고 주장했다.
    2021-06-30 | NO.321
  • 양달수 양달사 을묘왜변 의병형제 통문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조선 최초 의병장 활약
    전남도는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에 소장할 의병자료인 ‘을묘왜변 양달사 의병장 관련 통문’을 기증받았다.조선 최초 의병장 양달사는 1555년 을묘왜변 당시 전라도 10여개 성이 함락되고, 영암성이 포위당했을 때 의병을 일으켜 왜구를 격퇴하고 영암군민을 살린 역사적인 인물이다. 그와 관련된 전설은 영암군청 앞 장독샘에 남아 있고, 조선왕조실록과 여지도서, 호남읍지, 호남절의록 등에 당시의 공적이 기록돼 있다.을묘왜변 때 활약한 양달사 의병장의 포상을 올린 통문으로 영암의 제주양씨 주부공파 후손인 양진근씨가 기증했다.통문은 “을묘년 왜구가 창궐했을 때 수령들이 도망가고 성을 버리고 제 몸만 보전한 사람도 있었지만, 영암군 참봉 양달수와 해남현감 양달사 두 형제가 몸을 돌보지 않고 기발한 계책을 내 적을 격파해 팔도 백성이 도륙을 면하게 돼 포상을 올린다”는 내용이다.전주향교에서 1842년 작성했다. 이후 헌종 13년(1847년) 승정원일기에는 ‘양달사는 통정대부 좌승지에 양달수는 사헌부 지평에 추증하라’는 기록이 있다.기증·기탁 등으로 수집한 자료는 항온·항습 등이 잘 유지되는 한국학호남진흥원에서 일시 보관 후 박물관 완공시 이관할 예정이다.
    2021-06-30 | NO.320
  • 코로나 지나가면 “나도 관광 PD” 해볼까
    광주관광협회, ‘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 수탁기관 선정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주 관광 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은 자치구와 협력해 매년 관광두레 예비PD를 양성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에서 광주광역시가 광역시 최초로 선정돼 최대 3년간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15일 열린 ‘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사)광주광역시관광협회가 수탁업체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광주관광협회는 6월부터 최대 2024년 3월까지 본격적으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공동체 중심 주민 주도 광주형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창업 지원과 주민사업체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인재를 활용한 관광두레 예비PD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게 된다.이 사업은 매년 문체부 성과평가로 다음해 사업의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 공모 사업에 응모하는 등 사업성과를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한편, 문체부는 한국형 관광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 관광두레 사업을 2013년부터 실시해 2021년 현재 56개 기초지자체의 187개 주민사업체를 육성 중이다. 지역 관광산업의 코로나 이후 재도약을 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관광두레 사업을 확대 지속할 예정이다.광주시와 관광협회는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형 관광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관광두레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광역단위의 관광두레 정책을 결정하고 자치구와 관광두레 예비PD를 통해 현장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1-06-16 | NO.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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