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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문화원, 문학과 자연의 창문 고창을 걷다
▲미당시문학관 ▲두암초당 ▲선운미디어갤러리 ▲고창읍성&맹종죽림 ▲청농원 등

가을이 한창 무르익은 918,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이 마련한 가을 문화답사단은 전북 고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답사는 문학과 예술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창문, 고창’. 제목처럼 문학적 감수성과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품은 여정이었다.


답사 코스는 미당시문학관 두암초당 선운미디어갤러리 고창읍성&맹종죽림 청농원 등이 포함되어 고창의 지역정체성과 문화다양성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첫 번째 행선지는 미당시문학관이었다. 참가자들은 시인 서정주의 생애와 시 세계를 마주하며 한국 현대시가 지닌 미학의 깊이를 되새겼다. 한 참가자는 미당의 시를 다시 읽으니 오래 묵은 감성이 깨어나는 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문한 두암초당은 효심과 정서가 배어 있는 장소였다. 고즈넉한 정자와 주변 풍경은 세월의 무게를 잊게 하며, 참가자들의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혔다. 그다음으로 찾은 선운미디어갤러리에서는 고창의 7대 보물을 담아낸 미디어아트가 펼쳐졌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영상 속에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문화적 깊이를 느꼈다.


답사의 발걸음은 다시 역사 속으로 향했다. 고창읍성의 성곽길을 따라 걷는 동안 돌담에 쌓인 시간의 흔적이 전해졌고, 이어진 맹종죽 숲길은 바람 소리와 함께 고요한 휴식을 선물했다. “성곽을 걷다 보니 오래된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인 듯 마음이 정리되는 기분이었다는 한 참가자의 말처럼,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길이었다.

여행의 마지막은 청농원이었다.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핑크뮬리가 끝없이 펼쳐져 있었다. 참가자들은 드넓은 자연 속을 거닐며 사진을 찍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순간만큼은 일상의 무게가 사라지고 삶의 여유가 되살아났다.

이번 답사는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문학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져 마음을 환기하고 치유하는 길이었다. 서구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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