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간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소개하는 광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발굴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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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기념문화센터
    서구 내방로 152번지(쌍촌동)5.18기념문화센터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일어났던 5.18민주화운동의 명예회복과 교훈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한 기념문화관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5.18기념문화관과 5.18기념공원, 5.18자유공원의 관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기념공원의 중심역할을 하는 곳이 5.18기념문화센터이다. 주변에 조각 및 추모공간, 시민휴식공간 등으로 꾸며진 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5월정신을 기리는 추모공간인 동시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기념공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원 전체의 관리운영은 물론 5.18관련 자료수집과 편찬사업 등이 주요 업무다.5.18기념문화센터는 공연장, 연습실, 분장실은 물론 전시실, 리셉션홀, 소희의실, 귀빈실, 토론방 등을 갖추고 있다. 5.18기념재단에서 기획한 공연 및 전시와 외부 대관행사가 이뤄진다. 주로 5월과 관련된 문화행사 등이 주를 이룬다.5.18기념공원과 함께 5.18자유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3개 공원이 함께 조성돼 광주의 5월정신을 기리는 주춧돌이 되고 있다. 1996년 11월 상무대 이전과 함께 광주시민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공원부지로 320천㎡(10만평)을 무상으로 양여하고 여기에 일부 부지를 추가 매입하여 상무지구 내 5.18기념공원, 5.18자유공원, 상무시민공원 등 3개 공원을 조성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앞당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토대 구축에 다름 아니다.실제로 이곳을 찾는 광주시민들과 외지인들의 발길이 빈번하다. 특히 외지인의 경우 5.18국립묘지와 금남로 등과 함께 5.18기념공원은 많은 이들이 찾아와 1980년 광주의 5월정신을 호흡하고 돌아간다.5.18 기념재단이 제정한 광주인권상은 2000년부터 매년 5.18의 보편적 가치인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를 위해 공헌한 국내외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사사나 구스마오 전 동티모르 대통령(2002년),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2004년) 등이다. 2013년 수상자는 아르헨티나 인권단체인 H.I.J.O.S(망각과 침묵에 대항하여 정체성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아들딸들)이 수상했다.2012년에 발행한 5월 문학총서는 고은 시인이 간행위원장으로 5월 문학을 총 정리하는 뜻 깊은 기록물로 의미를 갖고 있다. 5.18역사 알리기 교육사업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5.18광주민주화운동이 한국 현대사에서 어떤 중요성을 가지며 세계 민주화 운동에 어떻게 기폭제 역할을 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광주 5월정신과 관련된 전시와 공연물이 수시로 펼쳐진다.정규 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이외에도 기념문화관과 추모공간은 광주시민 혹은 지구촌 누구든지 방문해 광주의 5월정신을 호흡하게 해주며 역사의식을 심어주는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2018-05-28 | NO.32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빛고을문화)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빛고을국악전수관 내)서구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 계승시킴으로써 서구민으로서 자존감을 심어주는 서구 전통문화연구센터이자 계승터이다. 전통문화는 우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뿐 아니라 아름답지만 무조건의 답습은 따분할 수 있다. 서구문화원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 답습에 머무르지 않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문화원은 고루하게 전통에만 얽매인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현대인의 감성을 돋우는 문화예술 행사도 더불어 진행하고 있다. 전국시낭송대회, 광주시민연극제, 백일장대회, 우쿨렐레축제, 지역문화총서 발간사업, 지역문화답사 등이 그에 속한다. 그 결과 지역민들에게 전통을 들이키며 현대를 곱씹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전통과 현대를 함께 버무린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문화향유 수준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을 위한 문예창작반, 시낭송반, 연극반, 사진반, 우쿨렐레반, 하모니카반, 자서전반, 광주마을학반 등을 운영하고, 신암마을 당산제를 매년 주최하고 덕흥마을 당산제를 복원할 계획으로 있다. 이처럼 향토문화역사 발굴사업, 그리고 문화체험 및 문화재 답사 등을 통해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최근에는 서창 절골마을 중심으로 한 서창과 대촌을 엮는 역사문화콘텐츠 발굴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광주의 의향 브랜드로 내세우기 위한 별도의 이야기지도 책과 누리집을 만들었다. 서구문화원은 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화적 원형을 토대로 한 문화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다시 문화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향토문화 향유로 뿌려주는데 심혈을 쏟고 있다. 서구문화자원총람인 <양동시장에서 서창들녘까지Ⅰ․∏>(2017)를 발간했고 <서구마을이야기>(2014)와 매년 서구문화원 소식지인 <빛고을문화>를 1~2회 발간하고 있으며 누리집 <광주서구문화원 빛고을문화>를 통해 서구문화원과 서구의 문화자원 소개, 서구의 문화뉴스를 생산해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8-05-28 | NO.31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서구 상무대로 1165(농성동)하정웅미술관은 옛 전남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해 광주시립미술관에 다수의 미술품을 기증한 재일교포 하정웅을 기념해 조성한 미술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에 위치해있다. 본래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활용하다가 2017년 하정웅미술관으로 새로 변화를 꾀했다.1982년 3월에 건립된 이 건물은 옛 도지사공관으로 5,6공화국 당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이 광주.전남을 방문하였을 때 숙소로 사용하여 지방청와대로 불리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정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함께 도청 이전으로 그 용도가 폐지되었다.이후 공공기관 이전부지 공원화사업으로 수려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민.관의 열망에 따라 상록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고 도지사공관은 숲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이 공간은 문화중심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전시기능의 공간이 필요함으로써 2006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용도를 결정했다. 도심속의 공원을 갖춘 상록전시관은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으로 관리 운영되며, 다양한 시각 예술품 전시와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상록전시관은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록전시관 1층은 1~3전시실, 사무실, 작품창고, 문서고, 휴게실, 카페 등이 있고, 2층에는 4,5전시실, 세미나실(특별전시실), 창고 등이 있다.도지사 공관 당시 전체 부지는 5천640평에 본관 건물 447평 등 총 582평 규모의 건물이다. 이 건물은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 쪽 1,2층은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었고 왼쪽 1,2층은 대통령 전용시설로 관리되었다.1989년 2월 22일에는 호남대학교 학생 30여명이 ‘5공 비리와 군사정권의 본산인 전남청와대’를 습격해 화염병을 던지면서 당시 송언종 지사의 공관만 1,2층이 전소되고 대통령 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이에 앞서 1988년 8월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가 전남도지사 공관 대통령 시설에 대한 국정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한 날 새벽에 공관 안에 있던 외제TV세트, 고급전자제품, 프랑스산 응접세트, 병풍, 호화집기 등을 당시 문창수 도지사의 지시로 빼돌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던 곳이다. 그래서 ‘호화판 지방청와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이 사건으로 그해 9월초 문 지사는 사표를 냈고 올림픽 기간이 지난 10월에 사표가 수리되어 후임으로 송언종 전 내무부차관이 임명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군사쿠데타 정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함께 전남도청 이전으로 그 용도가 폐지되었다. 뭐,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이후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대한 공원화사업이 추진되었다.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수려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컸다. 그래서 이곳은 상록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고 도지사공관은 숲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이 공간은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이름값을 위해 다양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던 차에 2006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성격을 가진 상록전시관으로 용도가 결정되었다. 내부 수리를 거쳐 2008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성격을 가진 상록전시관으로 용도가 결정되었다. 내부 수리를 거쳐 2008년 9월에 전시 및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재탄생했다.도심속의 공원을 갖춘 상록전시관은 주로 광주지역 작가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획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록전시관은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최근에는 이 상록전시관이 2017년 하정웅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이 시대 진정한 메세나의 가치를 널리 전파해온 재일교포 컬렉터 하정웅 선생의 기증작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했다. 미술관을 새로 건립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기존 상록전시관을 활용키로 한 것이다.특히 하정웅미술관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하정웅 컬렉션의 본부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정웅 컬렉션은 국립고궁박물관과 대전과 부산, 포항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숙명여대, 조선대 미술관 등 국내 10여곳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하정웅미술관이 설립됨으로써 전국의 하정웅 컬렉션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광주시립미술관은 하정웅미술관을 개관한데 이어 작품과 각종 아카이브 자료 정리를 통해 명실상부한 하정웅컬렉션의 센터 역할을 담당할 작정이다.
    2018-05-28 | NO.30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서구 회재로 905 (금호동)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점차 미디어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반시민들에게 미디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미디어교육시설. 현대에 미디어의 이용은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시청자는 단순히 미디어를 수용하는 소비자의 입장에 머무르지 않고 미디어의 기술을 이용해 생산과 소비를 담당하는 생비자로 우뚝 서게 된 셈이다. 미디어의 생비자가 가능하려면 미디어를 알아야 하며 이때 진정한 민주주의가 가능하다. 누구나 미디어를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에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 네트워크 등을 위해 광역시도별로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설치돼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역시 미디어교육과 창작지원 사업,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 네트워크 등의 사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영역을 열어놓고 있다. 여기에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자유학기제와 방과 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미디어 노출은 물론 활용도가 높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교육은 매우 중요하다. 게임과 여가 활용만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꿈을 이뤄나가는 매개체로서 가능하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도 미디어문맹이 되지 않기 위하여 마을미디어사업 지원사업도 벌이고 있다. 여기에서 미디어교육을 배운 어르신들이 시니어미디어클럽을 결성해 지속적인 활동을 도모하고 있다.이외 소규모 동아리 중심 지원을 통한 창작 클러스터 활성화, 장르별 공모전을 통한 시민방송콘텐츠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시민방송콘텐츠 사업을 통해 1인 창작자를 지속적으로 양성함으로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방송콘텐츠 창작 인큐베이팅 역할을 확대 중이다.  또한 미디어활용 격차 해소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약자계층의 미디어활용 능력을 배양하는 미디어 지역기반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마을과 시청각 장애인 대상 미디어교육을 비롯해 고령세대를 위한 어르신 미디어봉사단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특히 미디어 접근 취약계층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의 적극적인 편입을 위해 장애인 대상 미디어교육을 확대하며 아동보육시설과 이주여성에 대한 미디어 교육 등의 사업도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미디어 접근권 확장과 시청자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네트워크구축에 힘을 쏟는다. 호남지역 미디어센터와의 공동사업을 통해 미디어 접근권 소외지역을 최소화하고 미디어분야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 중심형 인턴십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미디어접근권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광주국제영화제와 연계, 광주국제시민영상전 운영을 통해 국내외 시민제작자들 간의 상호 소통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그동안 개발해온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한류 교육 관광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중 청소년 미디어페스티벌의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하고 미디어교육 전문기관으로서 허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미디어교육 창안지원사업과 맞춤형 미디어교육 컨설팅 사업을 연중 개설 운영하고 있다.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의 이 같은 행보는 시민의 자기 발언권 확대, 표현력 제고는 물론 나아가 미디어가 강성인 이 시대 진정한 민주주의 확립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2018-05-28 | NO.29
  • 광주예총
    서구 경열로 17번길 20번지(농성동)광주예총의 공식명칭은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광주광역시지회이다. 예술문화인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광주광역시 지역사회의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문화예술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을 이루기 위한 예술인 모임체다. 건축가협회, 국악협회, 무용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연극협회, 연예협회, 영화협회, 음악협회 등 10개 협회로 구성돼 있다.문화로 밥 먹고 사는 이 시대에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정보를 나누며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는 문화예술 참여를 도모한다. 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 광주아트페스벌, 6대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교류전, 사랑티켓활동, 찾아가는 문화활동, 예총합동공연, 광주문화예술상, 광주예총자원봉사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광주예총 시민예술대학은 1993년에 처음 개설된 이래 매년 광역시와 광주예총이 공동주최하는 문화예술 강좌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교육을 통하여 건전한 여가문화를 제공하고 밝고 명랑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풍부한 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함으로써 문화예술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이다.6대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교류전은 지역별, 장르별 국악예술교류를 통한 전통예술분야 균형발전 및 우의증진을 위한 교류전시회다. 지역상호간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반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 영역 교류기반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각 지역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 네트워크를 꾀하고 있다.광주아트페스티벌은 매년 광주천 둔치일대에서 10개 협회가 힘을 모아 벌이는 광주문화예술상생페스티벌. 2017년의 경우엔 아시아문화전당 앞 분수광장에서 진행했다. 폐쇄된 공간이 아닌 열린 무대로 찾아가는, 예술인들에게는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시민들에게는 예술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광주예총 10개 협회단체가 함께 열린 무대, 체험 공간, 퍼포먼스의 장을 마련해 광주시민의 문화 향수권을 높이고, 장르의 벽을 넘어 공동의 장에서 교류함으로 지역예술 발전의 모티브를 마련하고 있다.
    2018-05-28 | NO.28
  • 광주월드컵경기장
    서구 금화로 240(풍암동)환경친화적이며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움을 갖춘 축구경기장이다. 2001년 11월 개장하여 2002년 한일월드컵 때 국제축구연맹(FIFA)실사단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구장’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수용인원은 4만3천여명이며, 2002년 FIFA 대한민국.일본 월드컵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곳이다. 2002년 FIFA 월드컵 기간 동안에는 종합운동장 트랙 부분에 잔디를 깔아 축구전용구장으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육상 경기와 전국체전을 열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으로 운용되고 있다. 월드컵 신화를 일구어낸 현장으로서 붉은 악마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가슴에 뜨거운 환희를 불러일으킨 역사적 장소다. 월드컵경기장은 이 지역 전통 민속놀이 ‘고’를 형상화해 이색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밤에 바라보는 달맞이는 현대인의 가슴에 찡한 감동을 불러주기에 손색이 없다. 경기장 주변의 관람객 출입구와 바닥포장 패턴의 방사형 설계, 조경시설물의 열주배치를 통해 원형경기장에서 강렬한 빛이 발산되는 모습을 형상화하여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K리그 광주 상무축구단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고, 상무가 경상북도 상주시로 연고지를 이전한 후 2011년부터는 광주광역시의 시민구단인 광주 FC의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해외에는 거스히딩크 경기장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대한민국과 스페인의 2002년 FIFA 월드컵 8강전이 열렸던 경기장이며, 2015년에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주 경기장으로 쓰였다.
    2018-05-28 | NO.27
  • 광주장애인국민체육센터
    서구 금화로 278번지(풍암동)2015년 5월 7일 개관한 광주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문화관광부 시범 사업으로 선정돼 전국 최초로 문을 열게 된 장애인 체육시설이다. 이곳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 곳곳에 장애를 없애기 위한 노력들이 깃들어 있다.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센터는 다양한 실내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1층), 웨이트트레이닝장과 검진.체력증진실(2층), 실내조정연습과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다목적실(3층) 등을 갖추고 있다. 태권도, 배드민턴, 풋살, 요가, 탁구, 생활체조, 농구 등 생활체육부터 좌식배구, 디스크골프, 보치아, 펜싱, 역도, 실내조정까지 다채롭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실과 가맹단체 사무실, 강당 등이 있다. 장애인의 운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은 운동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장애인에 비해 맘껏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드문 상황이다. 이에 광주시가 장애인들의 심신 발달과 사회화를 지원한다는 취지로 장애인 체육시설을 유치했고 장애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 생활체육 선수 및 시민 등이 함께 이용 가능하다.
    2018-05-28 | NO.26
  • 광주청소년문화의 집
    서구 화정로 179번길 63(화정동)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행복해야 사회도 행복할 수 있다는 취지로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꽉 짜인 일상, 즉 빡빡한 학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통해 문화적인 감성을 퍼 올리고 숨을 쉬어가고자 광주시가 마련한 문화공간이다.무엇보다도 일탈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해방의 문화공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자유로움을 만끽하게 해주면서도 학업을 포기하지 않게 하는 동기부여를 강력하게 해줌으로써 일정한 틀 내에서의 일탈을 마음껏 도모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과 희망을 무한정 좇다보면 자칫 학업을 놓치게 되는 우를 범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이를 방지하면서도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나침반을 놓지 않도록 하는 방어막 노릇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그 중 대표적인 게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하는 대안학교의 개설이다. 2012년 자유분방한 사고로 일정한 틀에 갇힌 제도의 공교육 체계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적당한 일탈을 꾀하면서도 세상을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세상 속으로 당당하게 들어가게 하는 통로를 마련해주고 있다. 문화예술 전문 대안학교로의 실험과 도전을 꾀함으로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과 이미지를 드높이고 있다.광주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퓨전마당극단인 나르샤는 2009년 창단 이후 <비상> <달빛 무대에 서다>의 창작품으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해왔다. 탈춤, 힙합댄스 등 종합퍼포먼스 공연 기획 및 창작물을 매년 정기 발표회를 통해 무대화,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밝고 환한 세상을 선물하고 있다.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위탁을 받아 실시하는 보헤미안 여행학교는 여행을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인기 만점인 프로그램. 단순히 여행이 아니라 여행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과정을 서로 기획하고 훈련하면서 좀 더 재미있는 여행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배운다. 섬여행, 오지여행 등 여러 가지 형태의 여행을 청소년들이 직접 짜서 현지로 떠나는 전 과정이 포함된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이다.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희망프로젝트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 및 관련 분야 진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뮤지컬 클래스, 뮤지션 클래스, 미디어 클래스, 댄스컬 클래스 등 4개 영역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8-05-28 | NO.25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서구 상무민주로 61(쌍촌동)학생교육문화회관은 21세기의 주역이 될 청소년의 심신을 개발할 목적으로 놀이 및 문화.체육 공간이 마련된 복합교육문화시설이다. 청소년들은 이 공간에서 또래친구들과 더불어 여가를 선용하고, 정서를 함양하며, 심신을 단련함은 물론 새롭고 건전한 학생문화를 주체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개관일은 2001년 9월 3일이다.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창의적 학생축제문화를 조성하고, 새로운 놀이문화 프로그램 개발.보급하는 것을 역점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전통문화 예술 계승 발전 지도하고, 각급학교 학생들의 심신단련 및 학습장을 제공하며, 문화활동 및 평생 교육의 주최 또는 장려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자기 삶의 주체로 거듭 태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할 민주시민으로 성장한다. 광주학생 교육문화회관에는 문헌정보실, 어린이실, 정기간행물실, 디지털자료실, 장애인실 등 도서관 시설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전시실, 공연장, 수영장, 놀이시설, 운동시설, 공용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이다.특히 청소년들에게 체육공간과 놀이 및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자료와 정보의 수집제공은 물론 교육, 체육, 문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설을 갖추어 청소년문화 기반조성 및 공동체에 기여한다.
    2018-05-28 | NO.24
  •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도서관
    서구 내방로 152(쌍촌동)인간중심의 학생문화 조성, 창의력 신장을 위한 문화공간 제공, 잠재력 발굴을 통한 예술영재력의 신장,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식정보 소통 기능의 활성화라는 중점 시책을 편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문화공간뿐 아니라 도서관 기능에도 충실했다. 문헌정보실, 어린이실, 어린이영어도서관, 장애인실, 디지털자료실 등을 갖추고 19만4천5백여권의 자료를 구비했다. 소질계발과 특기신장을 통한 청소년 문화의식 함양에 도서관 기능이 끼친 영향은 매우 컸다.특히 2009년 무렵 생긴 광주어린이영어도서관이 눈길을 끈다. 광주시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가 1:1 투자한 7억원의 예산으로 440여㎡ 규모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여 도서열람실, 스카이라운지, 스토리룸 2곳, 다목적실, 수업준비실 등을 마련했다. 어린이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책읽기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외국 원서 등 1만5천여 점의 다양한 자료와 전자칠판, 멀티미디어 학습시스템 등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영어도서관은 동화책, 참고도서, 미국 교과서, 리소스북, DVD 등 개인이 구입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영어자료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으며, 이용자 희망도서 등을 파악하여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충, 대출서비스도 하고 있다.
    2018-05-28 | NO.23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시 서구 서구 학생독립로 30(화정동)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우리 민족의 거룩한 혼과 숭고한 정신이 깃든 역사의 전당이다. 원래는 광주광역시 동구 황금동에 있었지만 건물이 노후화되고 좁은 관계로 2005년 광주 서구로 이전하여 개관했다.일제강점기에 나라를 잃고 고통을 받아왔던 학생들이 피를 흘리며 항거했던 역사의 자취를 보관하고, 후손들에게 민족 자주성과 거룩한 독립의지를 가르쳐주는 삶의 현장이다.1층에 들어서면 참배실이 있고 거기엔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이들이 모셔져 있다. 방문객은 누구나 참배할 수 있다. 참배를 마치고 2층 전시실로 가면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순간들이 그림으로 펼쳐진다. 또 센서가 작동해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영상물을 5분 정도 관람하게 된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0월 30일 나주역에서 조선 여학생 희롱사건이 불씨가 되어 11월 3일의 대규모 항일 시위로 확대된, 학생들의 항일운동이다. 광주에서 시작된 이 작은 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중국과 일본에서의 항일운동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 후에도 광주에서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족운동이 이루어졌고, 제2차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났던 11월 3일은 '학생의 날'로 제정되어 기념되고 있다. 특히 광주지역의 독립정신과 불의에 항거하는 정서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당시엔 어린 학생들에 불과하였지만, 그들의 정신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었던 민족적 자긍심을 밖으로 표출하였던 사건을 오늘 날까지 계승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있다.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5천 년의 우리 역사 속에서 가장 빛나는 학생운동의 한 페이지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다양한 전시자료와 역사적 보관 사료들을 바탕으로,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행위에 대항하고 민족의 자존심 회복과 민주 자주 독립국의 위상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우리의 진실한 역사를 세계 속에 바로 알리는 첨병역할을 하고 있다.
    2018-05-28 | NO.22
  •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도서관
    광주시 서구 학생독립로 30(화정동)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은 광주에서 1929년 11월3일 일어난 광주학생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문화시설이다. 광주에서 학생운동이 일어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고 결국 3.1 운동이 촉발되었다. 이런 역사적 의미를 담은 광주학생독립기념회관에 도서관 기능도 함께 하고 있다. 2층에 종합자료실이 바로 그곳이다. 디지털 자료실과 음악실도 구비돼 있어 원하는 자료를 맘껏 찾고 음악 감상도 가능하다.장서는 일반도서 16만1천7백여권, 어린이 3만3천8백50권, 다문화 2천3백여권, 영어도서 3천4백여권, 비도서 2천여권 등 총 20만3천4백여권을 보유하고 있다.
    2018-05-28 | NO.21
  • 금호갤러리
    서구 무진대로 904(광천동)유스퀘어문화관 내에 있는 금호갤러리는 시민의 삶이 바로 문화가 되는 전시공간이다. 최적의 위치조건을 갖춘 금호갤러리는 532㎡ 규모의 대형 갤러리이며, 전시의 규모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갤러리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준 높은 미술 작품만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젊은 신진 작가 발굴,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전시에도 신경 쓰고 있다. 아무리 좋은 미술작품도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통해 호응을 얻지 못하면 생명력을 얻지 못한다는 생각아래 정성을 기울여 운영하고 있다. 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공연장 및 극장을 인근에 두고 있는 금호갤러리는 최적의 입지조건으로서 많은 관객들이 즐겨찾는 전시장이다.
    2018-05-28 | NO.20
  •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유스퀘어는 기존의 터미널 개념을 뛰어넘어 여행, 도서, 외식, 공연, 영화, 전시가 한 곳에서 가능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이다. 문화관 개관 이후 유스퀘어는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었고, 한 해 12만여명의 관람객을 맞이하며 광주의 문화 쉼터 역할을 했다. 현재 유스퀘어문화관은 금호아트홀, 동산아트홀 등 두 개의 공연장이 있다.금호아트홀은 단풍나무 목재를 사용한 316석 규모의 실내악 연주홀로 최적의 음향과 최고의 리코딩 시스템을 갖춘 클래식 전용 홀이다. 금호아트홀은 광주에서 매년 가장 많은 횟수의 독주회, 실내악 연주회 등을 열며 공연장이 부족했던 광주 클래식계에 돌파구 역할을 하고 있다. 호남 최초로 하우스매니저 및 어셔 등 품격 서비스를 지원하며 클래식 연주 문화의 격을 높이고 있다.동산아트홀은 총 243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연극, 뮤지컬, 국악,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공연시설이다. 지역 소극장 장기공연의 활성화를 위해 연극, 뮤지컬, 개그쇼 등 다양한 장르의 장기 공연을 올리고 있다.
    2018-05-28 | NO.19
  • 김대중컨벤션센터
    서구 상무누리로 30(치평동)김대중컨벤션센터는 국제적인 회의와 전시에 필요한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세계적인 비즈니스는 물론 문화창달에 이바지하고 있는 컨벤션센터이다. 전시장, 컨벤션홀, 다목적홀, 중소회의실 등을 갖추고 국제규모의 산업전시회, 박람회, 컨벤션 회의, 이벤트 등을 개최해 광주의 MICE산업을 이끄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를 국내외 비즈니스의 중심지, 문화예술의 컨벤션 센터로 발전시켜 호남권의 경제활성화 및 문화예술 발전을 꾀하고 있다.김대중컨벤션센터가 2005년 개관된데 이어 2013년 6월 11일 제2컨벤션센터가 개관함으로써 더 많은 전시와 공연 그리고 회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3JCI 아시아태평양 대회와 2013 세계한상대회 등을 성공리에 마치고 2014년 세계수소에너지대회,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등 대형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인프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광주시가 육성하는 MICE(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산업도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국제행사 및 대형 전시회 개최로 대표되는 MICE산업은 음식, 숙박, 교통, 쇼핑 등과 연관이 커 서민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효과는 물론 행사 개최를 통한 도시인지도 제고로 수출 및 투자유치에 많은 영향을 주는 산업이다.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제17회 광주시 건축상 비주거부분 금상을 수상해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했다. (주)건축사사무소 문박디엠피에서 설계한 김대중컨벤션센터 증축분은 무등산 능선과 민주 횃불을 모티브로 삼아 도시공간의 연계가 우수하고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글로벌도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광주컨벤션센터는 글로벌시대의 비즈니스 공간으로 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광주 서구의 랜드마크로도 손색이 없다.
    2018-05-28 | NO.18
  • 광주광역시
  • 한국학호남진흥원
  • 사이버광주읍성
  • 광주서구청
  • 광주동구청
  • 광주남구청
  • 광주북구청
  • 광주광산구청
  • 전남대학교
  • 조선대학교
  • 호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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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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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권익위원회
  • 국세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