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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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소개하는 광주의 역사, 문화, 자연, 인물의 이야기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문화 이야기를 발굴 수집하여 각 분야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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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미술관
    서구 상무대로 1165(농성동)하정웅미술관은 옛 전남도지사공관을 리모델링해 광주시립미술관에 다수의 미술품을 기증한 재일교포 하정웅을 기념해 조성한 미술관.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65에 위치해있다. 본래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활용하다가 2017년 하정웅미술관으로 새로 변화를 꾀했다.1982년 3월에 건립된 이 건물은 옛 도지사공관으로 5,6공화국 당시 전두환.노태우 대통령이 광주.전남을 방문하였을 때 숙소로 사용하여 지방청와대로 불리었으나, 세월이 지나면서 정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함께 도청 이전으로 그 용도가 폐지되었다.이후 공공기관 이전부지 공원화사업으로 수려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자는 민.관의 열망에 따라 상록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고 도지사공관은 숲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이 공간은 문화중심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전시기능의 공간이 필요함으로써 2006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으로 용도를 결정했다. 도심속의 공원을 갖춘 상록전시관은 광주시립미술관 분관으로 관리 운영되며, 다양한 시각 예술품 전시와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상록전시관은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록전시관 1층은 1~3전시실, 사무실, 작품창고, 문서고, 휴게실, 카페 등이 있고, 2층에는 4,5전시실, 세미나실(특별전시실), 창고 등이 있다.도지사 공관 당시 전체 부지는 5천640평에 본관 건물 447평 등 총 582평 규모의 건물이다. 이 건물은 현관을 중심으로 오른 쪽 1,2층은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었고 왼쪽 1,2층은 대통령 전용시설로 관리되었다.1989년 2월 22일에는 호남대학교 학생 30여명이 ‘5공 비리와 군사정권의 본산인 전남청와대’를 습격해 화염병을 던지면서 당시 송언종 지사의 공관만 1,2층이 전소되고 대통령 시설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이에 앞서 1988년 8월 국회 5공 비리 조사특위가 전남도지사 공관 대통령 시설에 대한 국정조사활동을 벌이기로 한 날 새벽에 공관 안에 있던 외제TV세트, 고급전자제품, 프랑스산 응접세트, 병풍, 호화집기 등을 당시 문창수 도지사의 지시로 빼돌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민들의 공분을 샀던 곳이다. 그래서 ‘호화판 지방청와대’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이 사건으로 그해 9월초 문 지사는 사표를 냈고 올림픽 기간이 지난 10월에 사표가 수리되어 후임으로 송언종 전 내무부차관이 임명되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군사쿠데타 정권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와 함께 전남도청 이전으로 그 용도가 폐지되었다. 뭐, 당연한 것 아니겠는가? 이후 공공기관 이전부지에 대한 공원화사업이 추진되었다.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넓은 잔디광장이 있는 수려한 녹지공간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시민들의 열망이 컸다. 그래서 이곳은 상록근린공원으로 조성되었고 도지사공관은 숲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것이다.이 공간은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이름값을 위해 다양한 공간 확보가 필요하던 차에 2006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성격을 가진 상록전시관으로 용도가 결정되었다. 내부 수리를 거쳐 2008년 6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성격을 가진 상록전시관으로 용도가 결정되었다. 내부 수리를 거쳐 2008년 9월에 전시 및 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재탄생했다.도심속의 공원을 갖춘 상록전시관은 주로 광주지역 작가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획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상록전시관은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강화시키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최근에는 이 상록전시관이 2017년 하정웅미술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광주시는 이 시대 진정한 메세나의 가치를 널리 전파해온 재일교포 컬렉터 하정웅 선생의 기증작품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고민했다. 미술관을 새로 건립할 경우 막대한 예산이 투입돼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기존 상록전시관을 활용키로 한 것이다.특히 하정웅미술관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하정웅 컬렉션의 본부역할을 해내고 있다. 하정웅 컬렉션은 국립고궁박물관과 대전과 부산, 포항시립미술관, 대구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숙명여대, 조선대 미술관 등 국내 10여곳에 흩어져 있는 상황이다. 하정웅미술관이 설립됨으로써 전국의 하정웅 컬렉션을 하나로 아우를 수 있게 되었다.광주시립미술관은 하정웅미술관을 개관한데 이어 작품과 각종 아카이브 자료 정리를 통해 명실상부한 하정웅컬렉션의 센터 역할을 담당할 작정이다.
    2018-05-28 | NO.5
  • 금호갤러리
    서구 무진대로 904(광천동)유스퀘어문화관 내에 있는 금호갤러리는 시민의 삶이 바로 문화가 되는 전시공간이다. 최적의 위치조건을 갖춘 금호갤러리는 532㎡ 규모의 대형 갤러리이며, 전시의 규모에 따라 공간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가변형 갤러리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준 높은 미술 작품만을 선별하여 전시하고 있다. 젊은 신진 작가 발굴,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전시에도 신경 쓰고 있다. 아무리 좋은 미술작품도 관람객의 눈과 마음을 통해 호응을 얻지 못하면 생명력을 얻지 못한다는 생각아래 정성을 기울여 운영하고 있다. 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공연장 및 극장을 인근에 두고 있는 금호갤러리는 최적의 입지조건으로서 많은 관객들이 즐겨찾는 전시장이다.
    2018-05-28 | NO.4
  • 목담아트홀(미술관)/
    서구 개산길 29-1(매월동)달과 매화의 정취를 담아낸 광주시 서구 매월동 소재의 목담아트홀은 6백여평 부지에 2개동(지상3층 전시장, 지상2층 교육관)으로 구성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그 마을에서 나고 자란 김진희 관장이 마을을 사랑해 떠나지 못하고 부지를 매입했으며 정원관리, 그리고 미술관 바닥과 계단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20년 세월, 조경업을 해온 주인의 노하우에 힘입어 정원은 물론이고 실내 내부까지 조경적인 감각이 그대로 배어있다. 소나무 한그루 한그루를 직접 배치하고 정원수 사이로 연못을 두는 것까지 예술적 감각이 목담아트홀 곳곳에서 숨 쉬듯 드러난다. 야외는 물론이고 실내 내부까지 오랫동안 조경업을 해온 주인장의 내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고목둥치에서부터 잔가지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챙겨뒀다가 탁자며 거치대며, 장식용으로 그 쓰임새를 다용도로 멋지게 활용했다.매월이라는 유서 깊으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에 틀어 앉은 목담아트홀은 역사적 스토리의 한 가운데에 있는 동네의 가치가 그 존재를 부각시켜준다. 그에 걸맞은 미술관의 기획전은 물론이고 다양한 초대전을 벌여 오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매월마을로 끌어들인다.
    2018-05-28 | NO.3
  •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서구 운천로 230(쌍촌동)지역작가들의 초대전은 물론이고 의미 있고 규모 있는 기획전을 열어 무각사를 단순히 도심사찰에서 벗어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몇 차례 광주비엔날레의 특별전을 전시하는 사이트로도 각광을 받았다. 상업갤러리로서 보다는 독특하고 의미 있는 작품을 초대하는 기획전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다. 개인초대전과 단체전도 열려 지역 작가들의 창작 발표공간으로서도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매년 10여명의 신진작가를 공모 선정하여 개인전시회를 열어주고 있다.
    2018-05-28 | NO.2
  • 신세계갤러리/
    서구 무진대로 932(광천동)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위치한 백화점 갤러리이다.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과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보여주는 다양한 전시를 행하고 있다. 회화 조각 사진 등 정통미술만이 아니라 패션 디자인 건축 등 폭넓은 장르의 동향과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있다.1999년부터 매년 광주신세계미술제 공모전을 개최해 청년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켜왔다. 대상(상금 1000만원) 우수상(300만원) 신진작가상(200만원) 이라는 만만찮은 시상금으로도 눈길을 끈다. 여기서 수상하는 작가들은 시상금 못지않게 시상자체를 영예로 여기고 있다. 제1회 신세계미술제 대상 수상자는 손봉채씨가 영예를 안았다. 2017년엔 대상 이인성(35.회화.) 우수상에는 양경렬(39.회화), 신진작가상에는 박세희(32.영상) 작가가 뽑혔다.이외에도 광주와 전남의 지역의 정서와 특성을 반영한 남도문화 테마전을 개최해 왔고 나름 정체성 있고 가치 있는 창작활동을 지향하는 작가들의 초대전, 대관전으로 백화점 고객 및 시민들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행하고 있다.
    2018-05-28 | NO.1
  • 광주광역시
  • 한국학호남진흥원
  • 사이버광주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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