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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 향교 중수기〔光山鄕校重修記〕 - 허백당문집 제4권

광산향교 중수기〔光山鄕校重修記〕 - 허백당문집 제4권 : 용재(慵齋) 성현(成俔, 1439~1504)

경신년(1500, 연산군6) 11월에 표제(表弟) 상사(上舍) 박이온(朴以溫)이 와서 〈광산학기(光山學記)〉를 지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하였다.

“현감 권군 수평(權君守平)이 부임해 온 이래 마음을 다해 백성을 사랑하고 길러 고달픈 백성들이 은혜를 흡족하게 입었습니다. 그래서 고을의 폐해가 모두 제거되고 지체된 옥송(獄訟)이 남아 있지 않으며, 교활한 관리가 그 간교한 꾀를 부리지 못하고 백성들이 편안하여 제자리를 얻지 못한 사람이 없었으며, 여염이 평온하여 도적이 일어나지 않고 다스림이 공정하고 송사(訟事)가 없어져서 그에 관련된 장부와 문서가 아주 드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늘 공무를 보는 틈틈이 친히 유생(儒生)들을 이끌고 경학(經學)을 담론하여 자상하게 가르쳐 주고 잘 이끌어 주었는데 모두 사리에 합당하였습니다.

학교가 예전에는 성안에 있었는데 지대가 낮고 비좁으며 퇴락하였습니다. 현감이 부로(父老)들을 불러들여 말하기를 ‘선성(先聖)의 거소(居所)로는 걸맞지 않으니 어찌 중수하여 새롭게 하지 않겠는가.’라고 하니, 이에 부로들이 모두 ‘명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성의 서쪽 2리쯤에 터를 잡고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백성들이 마치 자식이 어버이의 일에 달려오듯이 연이어 모여들어 몇 달 지나지 않아 낙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성전(大聖殿)을 지어 선사(先師)와 십철(十哲)을 위차하고, 또 동무(東廡)와 서무를 지어 70제자와 역대의 여러 현인을 안치하였습니다.

앞에는 명륜당(明倫堂)을 두어 강학하는 장소로 삼았습니다. 명륜당의 동쪽과 서쪽에는 또 협실(俠室)을 두었습니다. 동쪽 협실은 교관(敎官)이 앉아 있는 곳이고, 서쪽 협실은 사마재(司馬齋)라 하였는데 이 고을의 상사(上舍)가 우거하면서 학업을 닦는 곳입니다. 또 동재와 서재를 두었으니 바로 유생들이 거처하는 곳입니다. 서재의 뒤에는 전사청(典祀廳)이 있고 동재의 뒤에는 교관들의 사무실인 아실(衙室)이 있습니다. 이에 신과 사람이 문란하지 않고 스승과 학생이 각각 거처할 집이 있게 되었으며, 당(堂)과 창고와 부엌과 목욕탕이 각각 제자리에 있게 되었는데, 무려 50여 칸이나 되었습니다.

학교 앞에 있는 백성의 밭 몇 이랑〔頃〕을 현감이 돈을 내어 사들여 논을 만들기도 하고 채마전을 만들기도 하였으며 종들이 거처할 집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또 옛 향교의 터를 모두 학교에 소속시켜 밭을 만들었습니다. 또 백성의 밭을 사서 절반은 학교의 소유로 들이고 나머지 절반은 사마재의 소유로 들였으며, 또 면포(綿布) 100필과 조곡(租穀) 100섬으로 학생의 비용에 충당하였고, 또 면포 20필, 조곡 20섬은 상사인(上舍人)들의 비용으로 쓰게 하였습니다. 또 사서(四書)ㆍ오경(五經)ㆍ제자(諸子)ㆍ운서(韻書)를 갖추어 책장에 보관해 놓아 후진들이 볼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었습니다.

이때 감사 이공 숙감(李公淑瑊)과 도사 정군 탁(鄭君鐸)이 그 뜻을 가상히 여겨 감영에 있는 면포 40필, 조곡 50여 섬을 내주어 비용에 보태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문풍(文風)이 크게 진작되고 덕치의 교화가 더욱 밝아졌습니다. 고을 사람 중에 준수한 자들이 여기에 와서 유학하였는데, 배울 때에는 성현을 본받아 덕성을 도야하고 행동할 때에는 성(誠)과 경(敬)에 정성을 다하게 하니 점차 인의(仁義)의 도에 교화되어 모두 선한 사람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렇게 된 뒤에는 광산의 학교가 다른 읍에 비해 번창하고 인재가 빈빈하게 배출되었습니다. 선생께서도 광산 김씨(光山金氏)의 후예이니 광산 향교 중수의 전말을 기록하여 그 아름다움을 길이 남기게 해 주십시오.”

나는 공자(孔子)의 도가 참으로 지극하다고 생각한다. 하늘과 대지가 만물을 덮어 주고 기르는 것 같아 그 크기를 다하였고 해와 달이 비춰 주는 것 같아 그 밝기를 다하였으며, 하해가 넓고도 깊은 것 같아 측량할 수 없고 산악이 높고 험준한 것 같아 미칠 수가 없다. 고금을 관통하여 변함이 없고 사물을 포괄하여 모두 구비하였으며, 인륜이 이에 의지하여 베풀어지고 정교(政敎)가 이에 의지하여 시행되며, 존비와 상하의 구분이 이 때문에 문란하지 않고 잘못된 말과 간사한 의론이 이 때문에 함부로 횡행하지 않으며, 문명 세계의 백성들이 이 덕분에 옷을 왼쪽으로 여미는 오랑캐의 풍속을 따르는 것을 면하였다.

이러한 공자의 도를 따르면 세상이 다스려지고 따르지 않으면 어지러워진다. 이를 버리면 하루아침도 살지 못하므로 안으로는 경사(京師)로부터 밖으로는 주군현(州郡縣)에 이르기까지 문묘(文廟)를 숭상하여 제사를 지내고 학교를 설립하여 학생을 가르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어찌 공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겠는가. 생각건대 우리 동방은 본래 문헌의 나라이며 광산은 진신(縉紳)을 배출하는 지방이었는데, 또 현명한 태수를 만나 추로(鄒魯)의 고장과 같은 성현의 교화를 이루었으니, 촉군(蜀郡) 문옹(文翁)의 풍화(風化)가 오히려 이보다 아래라고 하겠다. 그렇다면 이 광산의 백성이 된 것이 어찌 행운이 아니겠는가. 광산 백성들의 행운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조정의 풍교(風敎)에 있어서도 큰 다행일 것이다.


[주-D001] 광산 향교 중수기(光山鄕校重修記) : 
광산은 광주(光州)의 고호이다. 이 글은 1488년 부임한 광산현감 권수평(權守平)이 향교를 중수한 공적을 칭송한 기문이다. 권수평의 치적과 향교의 규모와 재원 등에 대해서는 이종사촌 동생인 박이온(朴以溫)의 말로 서술하여 백성들의 중론이라는 객관성을 확보하고 있다. 후반부는 공자의 도의 위대성과 향교 중수의 의의에 대하여 강조하고 이를 조정의 풍교로 귀결 짓고 있는데, 대구를 맞추어 서술하여 중후한 맛을 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D002] 박이온(朴以溫) : 
성현의 이종사촌 동생이다. 성현의 부친 성염조(成念祖)의 전배(前配)는 박고(朴翶)의 딸인 죽산 박씨(竹山朴氏)이고 후배(後配)는 안종약(安從約)의 딸인 순흥 안씨(順興安氏)인데, 성현은 후취 안씨 소생이다. 안종약은 순흥 안씨의 시조 안자미(安子美)로부터 9세(世)에 해당하는 인물로, 장남 안구(安玖)를 비롯하여 4남 2녀를 두었는데, 그중 장녀가 성염조에게 시집갔고 차녀는 박수지(朴遂智)에게 시집갔다. 박수지는 함양 박씨(咸陽朴氏)의 시조 박선(朴善)으로부터 12세에 해당하는 인물이고, 박이온은 박수지의 장남으로 진사(進士)였다. 족보에 의하면 박이온의 조부인 박선(朴鮮)이 나주(羅州)에서 광주(光州)로 이거하였다. 박수지는 세자익위사 우익찬(世子翊衛司右翊贊)을 지내고 청백리에 녹선된 인물로 5남을 두었는데, 차례로 이온(以溫), 이양(以良), 이공(以恭), 이근(以謹), 이신(以信)이다. 《昌寧成氏族譜, 肅宗35(1709)》 《順興安氏族譜, 顯宗6(1665)》 《咸陽朴氏世譜, 哲宗1(1850)》
[주-D003] 권군 수평(權君守平) : 
권수평(?~?)의 본관은 안동, 자는 정숙(正叔)이고, 부친은 권우(權虞)이다. 1483년(성종14)에 문과에 급제하였다. 《고봉집(高峯集)》 권2 〈광주향교중수기(光州鄕校重修記)〉에 의하면 “1488년에 병부 시랑(兵部侍郞)으로 있다가 외직으로 나와서 이곳을 맡았다.”라고 하였고, 《연산군일기》 1년(1495) 2월 1일에 병조 정랑으로 상소를 올린 기사가 보인다.

정약용의 『목민심서』(권7, 예전 흥학조)에서는 "이로 인하여 유학의 풍교가 크게 진작되고, 유학의 가르침이 더욱 밝아지게 되었다. 단정하고 올바른 사람을 선택하여 향교의 재장(齋長)으로 삼고 사표(師表)가 되어 교생들을 통솔하게 하였다. 그들을 예의로서 대우하여 향촌민들이 예의염치를 알도록 하였다.(由是儒風大振, 文敎益明. 簡選端方, 使爲齋長, 以作表率, 待之以禮, 養其廉恥.)"고 권수평(權守平) 현감의 일화에 대한 평가를 했다. 고을 수령으로서 지방 관학인 향교에 대한 지원이 모범적 사례가 되었다고 본 것이다.

광주는 당시 광산으로 불리웠고 읍격은 현이었다. 판관 우윤공이 부민이 쏜 화살에 맞는 사건이 일어나 광산현으로 강등되었고, 이 무렵 부임해 온 권수평 현감은 향민 교화에 그만큼 힘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주-D004] 제자리를 …… 없었으며 : 
대본에는 ‘無不獲其所’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권35 〈광산현(光山縣)〉에는 ‘無一夫不得其所’로 되어 있다.
[주-D005] 자식이 …… 달려오듯이 : 
백성들이 즐거워하여 자발적으로 부응하였다는 뜻이다. 《시경》 〈대아(大雅) 영대(靈臺)〉에 “서민들이 일을 하는지라 하루가 되지 않아 완성되도다. 빨리 짓지 말라고 하여도 서민들이 자식처럼 오도다.〔庶民攻之, 不日成之. 經始勿亟, 庶民子來.〕”라고 하였는데, 주희의 주에 “민심이 즐거워하여 자식이 어버이 일에 달려오듯이 하여 부르지 않아도 스스로 온 것이다.〔民心樂之, 如子趣父事, 不召自來也.〕”라고 하였다. 《맹자》 〈양혜왕 상(梁惠王上)〉에도 같은 내용이 있다.
[주-D006] 선사(先師)와 십철(十哲) : 
선사는 선성(先聖)인 공자(孔子)와 선사인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를 아울러 말한 것이고, 십철은 공문십철(孔門十哲)로, 민자건(閔子騫), 염백우(冉伯牛), 중궁(仲弓), 재아(宰我), 자공(子貢), 염유(冉有), 계로(季路), 자유(子游), 자하(子夏), 자장(子張)을 가리킨다. 대성전에 배향한 십철은 《논어》 〈선진(先進)〉에서 열거한 덕행, 언어, 정사, 문학의 4과(科)에 각각 우수한 사람 중에서 안연이 빠지고 자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D007] 70제자와 …… 현인 : 
70제자는 공자의 제자 3000명 중 육예(六藝)에 통달한 제자가 72인이었는데 성수(成數)를 들어 말한 것으로, 《사기(史記)》 권67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그들의 인적 사항이 기술되어 있다. 역대의 여러 현인은 송조 육현(宋朝六賢)과 동국 십팔현(東國十八賢)을 말한다.
[주-D008] 신과 …… 않고 : 
대본에는 ‘神人不紊’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不紊’이 ‘咸寧’으로 되어 있다.
[주-D009] 50여 칸 :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육십여 칸(六十餘間)’으로 되어 있다.
[주-D010] 조곡(租穀) 100섬으로 :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구절 다음에 ‘콩 20섬〔黃豆卄碩〕’이란 구절이 더 있다.
[주-D011] 후진들이 …… 베풀었습니다 : 
대본에는 ‘以惠後進’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資考覽’으로 되어 있다.
[주-D012] 이공 숙감(李公淑瑊) : 
대본에는 ‘朴公淑瑊’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 《문과방목》, 실록 등에 근거하여 ‘朴’을 ‘李’로 바로잡아 번역하였다. 이숙감은 세종ㆍ연산군 때의 인물로,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차공(次公), 호는 몽암(夢菴)ㆍ양원(楊原) 등이며, 1454년(단종2) 증광 문과에 급제한 이래 홍문관 부제학, 이조 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대제학에 증직되었고, 시호는 문장(文莊)이다. 이숙감은 1499년(연산군5) 수 전라도 관찰사가 된 경력이 있다.
[주-D013] 정군 탁(鄭君鐸) : 
정탁(1452~1496)의 본관은 온양(溫陽), 자는 경숙(警叔)이며, 지평 충기(忠基)의 아들이다. 1484년(성종15) 진사시에 합격하여 문과에 오른 뒤 호조 정랑 등을 지냈으며, 상의원 첨정(尙衣院僉正)으로 호남에서 봉사하던 중 죽었다.
[주-D014] 면포 40필, 조곡 50여 섬 :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綿布卅餘匹, 租穀七十餘碩.’으로 되어 있다.
[주-D015] 문풍(文風)이 …… 밝아졌습니다 : 
대본에는 ‘文風大振, 德敎益明.’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文’이 ‘儒’로, ‘德’이 ‘文’으로 되어 있다.
[주-D016] 배울 …… 변화하였습니다 : 
대본에는 ‘學則薰陶德性, 行則罄盡誠敬, 漸仁磨義, 皆化於善.’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學則持鑽仰之志, 而進德之功不已, 祠則秉對越之誠, 而非僻之心不入.’으로 되어 있다.
[주-D017] 광산 김씨(光山金氏)의 후예이니 : 
성현의 조모가 광산 김씨로, 광산군 김약항(金若恒, ?~1397)의 딸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
[주-D018] 문명 세계의 백성들 : 
원문은 ‘화하민물(華夏民物)’이다. 화하(華夏)는 중화(中華)와 같은 말이나 여기서는 지역적인 개념보다는 문명과 야만을 구분하여 문명 세상이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민물(民物)은 백성이란 뜻이다.
[주-D019] 진신(縉紳) : 
대본에는 ‘縉紳’으로 되어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이 글자 앞에 ‘衣冠’이 더 있다.
[주-D020] 촉군(蜀郡) 문옹(文翁)의 풍화(風化) : 
한 경제(漢景帝) 때 문옹이 촉군 태수로 나가서 저잣거리에 학교를 세우고 성적이 우수한 자를 관리로 임용하는 등 획기적인 문교정책을 실시하여 문풍(文風)을 크게 진작한 결과, 촉 지방이 제(齊)ㆍ노(魯)처럼 변화되었던 고사를 말한다. 《漢書 卷89 循吏傳 文翁》


※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누리집 게시물 참고자료

저자(연도) 제목 발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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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문화원(2001) 광주남구향토자료 모음집Ⅱ 문화유적 광주남구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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