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문화뉴스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광주의 중심 서구에는 광주정신의 뿌리가 되는 눌재 박상 선생을 비롯하여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삽봉 김세근, 회재 박광옥 등 많은 선혈등의 의로운 마음이 담긴 이야기가 있습니다.
금당산에는 김덕령 장군과 옥녀의 사랑이야기도 있고, 매월동에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들은 주역각시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런 서구의 지명이나 역사, 전설, 인물, 민담, 속담, 노래 등의 다양한 문화유산 속의 새로운 창작이야기를 찾습니다.
지금 쓰는 이야기는 미래에는 신화처럼 전해지는 우리 광주의 아름답고 꿈을 키우는 동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초중고는 물론 대학생,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자격제한 없이 받습니다.
서구의 이야기는 창작이야기이거나 기존의 알려진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하여 풀어쓴 콘텐츠도 가능합니다.
서구문화원 누리집을 이리저리 들여다보시면 수많은 이야기 원천소스가 풍부하게 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11포인트 크기로 A4 1장 내외(2,000~3,000자)로 쓰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작품이 광주의 문화콘텐츠를 풍성하게 키우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서구문화원 누리집(http://gjsgcc.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제출하시면 됩니다. 마김은 9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