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는 생활정부 원년을 맞아 '주민이 그리는 마을자치 실현'을 위해 ‘2023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공모 신청자격은 서구에 주소를 두거나 생활권역(사업장, 학교 등)을 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이며 모임형성, 마을 BI육성(대표마을육성), 의제실현, 자
- 문화기획‧교육 분야 경험있는 비영리단체 등 대상…17일 접수 광주광역시는 생활문화 아트벙커 조성과 운영을 지원할 ‘생활문화 아트벙커 활성화 지원 단체’를 공모한다. 생활문화 아트벙커는 유휴·공공·민간시설을 거점으로, 강습·공연·전시·연습·발표 등 주민 주도의 생활문화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이번 공모
‘마을(里)’과 함께하는 우리, 새롭게 시작하는 ‘즐거움(樂)’광주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30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축제 ‘이(里)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유’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 주민 등이 참여해 그동안의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광주지역 선비들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는 열린강좌 답사가 지난 9월 25일 광주시 북구 충효동 일원에서 진행됐다.광주 서구문화원이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열린강좌 답사는 김종 전 조선대 교수와 함께 문화역사적 가치가 있는 충효동 일대 호남 선비들의 의병정신, 선비정신 등의 발원을 찾기 위해 마련
사라진 지 100년, 잊혀진 역사유적이지만 우리에겐 보존해야 할 기억공간이 있다. 바로 광주읍성이다. 광주읍성은 광주의 역사를 나타내는 곳이며 오랜 기간 동안 이 지역 정치 사회 문화활동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고 수많은 선비들의 이야기와 삶의 흔적을 기록한 시문(詩文)들이 있다.광주 서구문화원은 17일 오후 3시 한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2021 예술동호회 활동지원사업으로 활동 중인 우쿨렐레 연주 동호인들인 ‘라온앙상블 동호회’의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배우기'를 서구문화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오는 9월 17일 금요일 오후 5시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열리는 라온 앙상블 동호회의 ‘원데이 클래스 -우쿨렐레 쉽게 즐겁게
"광주의 역사를 기억하고 새로운 미래자원으로 만드는 방법은 광주읍성을 잊힌 과거가 아니라 광주 천년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담보한 문화도시 초석을 다지는 핵심 브랜드로 새롭게 창조해야 합니다."30일 광주 서구문화원에서 마련한 ‘광주, 천년의 과거 천년의 미래’ 문화유산아카데미에서 조광철 광주 역사민속박물관 학
광주광역시관광협회는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주 관광 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은 자치구와 협력해 매년 관광두레 예비PD를 양성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천오백년의 고대도시 역사를 가진 광주는 어떤 건축물이 있고 우리에게 어떤 이야기를 통해 광주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가.*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광주 서구문화원은 광주가 지닌 천오백년 고대도시 역사의 흔적을 건축물을 통해 알아보기 위해 천득염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을 초청해 17일 오후 3시 서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5.18역사길 따라 그때 그곳으로’라는 주제의 역사탐방을 5월부터 9월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이 답사는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지난 2019년부터 지원하는 계속사업으로 의향의 도시 광주의 의로운 인물과 장소를 탐방하면서 선현들의 정신
광주광역시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과 내년도 문체위 소속 사업 4건에 140억원 등 국비 확보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광주시는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정협의회에서 지역 주요현안으로 ▲군 공항 이전 특별법 개정
지춘상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1931~2009)는 귀중한 남도민속을 발굴하고 지켜낸 남도 민속학의 대부이다. 1931년생인 전남 함평 출신. 광주서중과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1952년 전남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했다. 일제가 우리 문화를 짓밟았던 시기가 지나고 나자 유신정권이 민속문화 대신 서구화를 부르짖던 시기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문화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위한 20대 정책을 발표했다.이는 지난 3월 22일부터 1주일 간 진행한 '문화예술 특별주간'에 수렴된 현장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함께 참여', '함께 실현', '함께 누림', '함께 번영', '함께 포용'의 가치를 핵심으로 하는 '5대 '함께' 문화비
광주 서구문화원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고 소중히 간직하자는 취지로 ‘광주, 천년의 과거 천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년 시민을 위한 문화유산 아카데미를 마련했다.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에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문화유산아카데미는 광주의 역사와 문화자원, 문화예술에
광주 서구문화원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의 문화원 동행사업으로 23일 광주지역 내 의로움과 의병정신을 간직한 장소들을 방문하고 현장특강을 듣는 등 광주정신의 뿌리를 찾는 답사를 진행했다.이번 답사는 의로움과 당당함으로 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에 대한 현장 탐구를 통해 선현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광주 공동체를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을 활용한 전시 서비스 등 스마트 박물관이 광주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광주광역시는 5일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인 ‘스마트 공립박물관 구축사업’ 공모에 ‘인공지능 도슨트 로봇 시스템’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정부의 한국판 뉴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스마트 공
광주광역시는 올해 광주시민회관 등 ‘공유재산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민회관의 문화공간적 다양화와 확장을 시도하기 위해 시민회관 1층을 공유공간(코워킹스페이스)로 운영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의 상생’ 및 ‘시민들과의 공유’를 목표로 추진한다는 것이다.1971년 광주 최초 공공복합문화시설로
광주광역시는 올해 ‘품격있는 문화일류도시 광주’를 실현하고 문화예술 미래가치 창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새롭게 그려갈 수 있는 해로 만들기 위한 2021년 핵심시책을 제시했다. ▲ 아특법 개정 등을 통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재도약 아특법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아특법 개정안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