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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에서 알려드리는 다양한 전시 입니다.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에서는 광주, 전남의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24 광주비엔날레, 30여개국 파빌리온 역대 최대 규모
내년 창설 30주년 맞는 (재)광주비엔날레 위상 돋보여
2024 광주비엔날레는 세계 30여개국의 유수 문화예술 기관이 참여하는 파빌리온 국가관이 마련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은 광주비엔날레 창설 30주년이 되는 해로 (재)광주비엔날레는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국가관을 대대적으로 확장에 나선 가운데 광주관도 별도로 운용할 계획이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내년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양림동 및 동명동 등지를 포함하여 광주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국가관에는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독일,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뉴질랜드, 페루, 폴란드, 카타르, 스웨덴 등 30여 개 국이 참여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와함께 광주관도 별도의 파빌리온으로 만들어 국가관 수준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으로 구성된 아세안 파빌리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지에서 펼쳐지면서 아시아 만의 차별화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표이사는 “내년에 창설 3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광주를 구심점으로 역동하는 문화예술의 현장을 접하고 지역 주민은 물론 국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미술을 관람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2024년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86일 간 개최된다.

Largest-Ever Gwangju Biennale Pavilion Marks Gwangju Biennale’s 30th Anniversary

The 15th edition of the Gwangju Biennale next year will feature the largest-ever Gwangju Biennale Pavilion. The Gwangju Biennale Pavilion presents a diverse array of artworks from around the world, facilitated by premier cultural institutions. 2024 also marks the 30th anniversary of the inception of the Gwangju Biennale, and the Gwangju Biennale Foundation is planning a major expansion of the Gwangju Biennale Pavilion coinciding with this milestone year.
Next year’s Gwangju Biennale Pavilion will take place across Gwangju Metropolitan City, expecting participation from approximately thirty countries.
The 15th Gwangju Biennale will take place for 86 days from September 7 to Decemb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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