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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빽그라운드 ‘제1회 오, 메이 빽그라운드 공연예술제’ 개최
5. 24.(금)~6. 8.(토) 5·18 추념 및 융복합 예술 축제 운영

“19805·18 그 현장의 울림 속으로.”




 




찬란하면서 외롭기도 한 광주의 오월을 시민들과 함께 우리의 오월, 모두의 오월이 되기 위해 마련한 1회 오, 메일 빽그라운드 공연예술제가 광주 동구 대인동 소극장 씨어터연바람과 갤러리 예술이빽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 메이 빽그라운드 공연예술제524()부터 68()까지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연극, 마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사이다.

우선 씨어터연바람 소극장에서 24()부터 25()까지 연극 노르망디를 공연한다. 노르망디는 19805월 민중항쟁에 대한 가슴 아픈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으며, 1980년대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가면서도 광주 민중항쟁에 대한 기억을 추모하게 하는 내용이다.

또한 26()부터 27()까지 연극 한 남자5월의 그날로 인해 가족과 꿈을 모두 잃은 한 남자의 슬픈 인생극으로 5월의 아픔을 그려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8()에 마임·지신무 공연인 오월 부활제를 갖는데 마임이스트 유진규와 지신무 서승아가 함께하는 공연으로 5·18민중항쟁의 아픔을 승화해 낸 작업을 행위 예술로써 표현한다.

더불어 예술이빽그라운드 갤러리에서는 59()부터 68()까지 김근태 작가의 오월, 별이 된 들꽃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들꽃처럼 별들처럼 인류 평화의 빛으로 드러난 김근태 화가만의 영혼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되었다.

광주의 오월의 현장을 직접 겪었던 김근태 작가는 자신의 모습을 모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고 생명으로 피어나는 들꽃으로 나타내어 그날의 시간 속에서 살아남은 자로서 자기 고백을 화폭에 담아 표현하였다.

예술이빽그라운드 이당금 관장은 1회 융복합 공연예술제를 통해 광주의 오월을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만나 공존하여 함께 아픔을 나누고 위로받는 문화 공간의 장으로서 매년 힘이 되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4()부터 진행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감동 후불제로 이뤄진다.

본 행사 관련 문의는 예술이빽그라운드(062.226.244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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