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오후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75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우리소리연구회 <가향>을 초청 젊은 소리꾼 4인이 출연하여 '희로애락'을 주제로 판소리 공연을 개최한다.우리소리연구회 가향은 판소리와 가야금 병창에 탁월한 재능을 가진 연주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빛나는 박춘맹 명창이 8년 만에 강산제 심청가 완창에 도전한다. 소리 인생 39년만에 이번이 네번째 완창 도전이다.박 명창이 들려줄 강산제 심청가는 서편제를 기반으로 보성 지역에서 대대로 전승된 보성소리이다. 강산제는 서편제 창시자로 알려진 박유전(1835-1906) 선생의 초창기 소리로 박
6월 7일 목요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일 시 : 2018.06.07(목) PM 7.○ 장 소 : 빛고을 국악전수관 ○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의 두번째 이야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며 우리 가락의 특색과 멋을 살린 작품들로 구성된 국악프로젝트 그룹 Re:音 초청 무대가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린다.6월 7일 저녁 7시 빛고을 국악전수
명창 김선이 선생이 한국 무용가인 아들 김수인 선생과 함께 하는 '모자의 예술동행 지가지무(知歌知舞)' 공연을 갖는다.김수인 모자의 예술동행 세 번째 이야기인 '지가지무'는 명창 어머니인 김선이 선생과 한국 무용가 아들 김수인의 소리와 춤이라는 다른 듯 같은 길을 함께 하는 공연으로 판소리와 전통춤으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빛고을국악전수관 내)서구의 전통문화를 잘 보존해 계승시킴으로써 서구민으로서 자존감을 심어주는 서구 전통문화연구센터이자 계승터이다. 전통문화는 우리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뿐 아니라 아름답지만 무조건의 답습은 따분할 수 있다. 서구문화원은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 답습에 머무르지
서구 마재로 3(금호동)서구문화센터는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기금으로 건립한 공공 문화기반시설로 서구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계층별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사회의 문화복지 증진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개관초기부터 개설되는 프로그램마다 주민
광주시 서구 풍금로 182(금호동)빛고을국악전수관은 국악의 메카이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국악의 여러 장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배우게 하는 전수공간이다.우리의 일상에서 늘 불리어져오다 언젠가부터 일상과 격리되어온 국악을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쉽게 접하게 하는 국악의 최전선이라 할만하다. 언제라
광천동 광천동의 유래와 연혁광천동은 일제 때의 광천정光川町을 1947년부터 고쳐 부른 이름이다. 엣날에는 광주천가에 새로 방죽을 쌓았다고 해서 새방천 혹은 신방천이라 부르기도 했다. 조선후기 기록인 『여지도서』 및 『호구총수』에 따르면, 현 광천동 지역은 광주목 군분면軍盆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5월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학예연구사가 들려주는 국악기의 해설과 체험 시간을 갖는다.5월 30일 오후 7시 서구 풍금로 182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대금, 소금, 단소 등 국악기 연주와 편종, 편경 등 전시관 관람, 우리 음악의 12율명과 전통음악의 롱현법 등 우리 국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