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19일부터 지역 주민 독서생활의 기반이 되는‘2021년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독서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원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월 1회 이상 정기적 모임이 가능한 5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1월 28일 독서동아리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독서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 ‘Zoom’을 활용해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처음 시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토론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의견 교환 및 토론이 이뤄졌다. 이날 토론회의 토론도서는 ‘동물농장’
영화 '박하사탕'의 기억은 오래도록 남아 있다. 5.18민주화운동을 전후하여 벌어진 한 인간의 생명의 메시지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로 새롭게 탄생하여 유튜브로 온라인 공연이 펼쳐진다.광주시립오페라단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오페라 '박하사탕'을 10월 31일(토)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
인공지능으로 무형문화재 동작 판별·분석해 실제 전승에 활용광주광역시가 인공지능(AI)과 문화기술(CT)를 접목한 지역문화유산 기록화 작업에 나선다. 지역의 무형문화재와 지역향토문화유산 등의 동작을 분석헤 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 방식으로 보전처리한다는 것이다.광주시는 지난 8일 광주CGI센터에서 광주정보문화산
광주 서구 유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길)는 지난 30일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모두가 행복한 유덕마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마을 발전을 위해 마을에 대한 주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마을비전 및 실천과제를 고도화하는 것으로 유덕동 마을 자체교육으로는 처음 시도된
사람이 갖는 마음과 영혼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까?2020광주비엔날레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올해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주제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Minds Rising, Spirits Tuning)’으로 확정됐다. 광주비엔날레는 이번 주제는 마음과 영혼의 스펙트럼을 예술적이고 학술적인 의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에 양동시장 아주머니들이 시민군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주먹밥이 광주의 새로운 대표 음식으로 브랜드 굳히기에 나선다.광주시는 지난 5월 광주대표음식 및 올해의 음식으로 ‘광주주먹밥’이 선정된 이후 상품·브랜드화 작업을 추진, 광주주먹밥 시범 판매를 시작하면서
문화도시 광주에 영혼이 있을까?아시아문화전당이 설계자의 의도대로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일까?광주공동체는 문화도시 만들기에 어떤 기반을 다지고 있는 것일까?관료주의에서 벗어난 광주의 건축이 어떤 아토포스(Atopos)를 지녀야 할까?이런 내용들을 갖고 19일(화) 오후 2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
광주 서구 금호1동이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등 학습공동체, 주민자치, 주민조직 네트워크, 지역활성화, 제도정책 분야 5개 전 분야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지난 10월 2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주민자치 박람회에서 모두 9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기대 이상으로 방문객이 늘어 주최측마저 깜작 놀라는 눈치이다.주최측은 지난 9월 7일 개막한 2019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추석을 맞으면서 관람객들의 방문이 평소 주말 대비 3배 이상 증가하여 행사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홍보가 미흡하고 입소문도
광주시립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은 자녀의 교육 및 체험 목적이 많기 때문에 가족체험형 전시와 지역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해외 유명 명화전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술관을 찾는 상당수 관람객이 자녀를 둔 젊은층이 많고 서울에 가야만 볼 수 있는 해외 유명명화전에 대한 갈증이 높아 대형 전시에 대
광주는 ‘아파트 도시’이다. 회색도시의 대표 상징인 아파트는 디자인도 없고 색채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광주시에 문화도시 광주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기본 개념이나 전략 자체가 부재한 까닭이다.이웃 장성은 이미 ‘옐로우’전략을 굳히기에 들어갔고, 담양은 메타프로방스와 ‘라벤더’ 경관농업을 추진 중에 있다. 광주는
마을의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마을공동체 간 정보교류 및 협력과 연대 마을정책 제안을 위한 활동이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에서 이루어지고 있다.서구는 오는 7월 12, 13일 서창 한옥문화관에서 서구만의 특색 있는 마을사업 발굴, 마을활동가 및 마을공동체의 질적 성장, 그간 마을만들기 사업평가, 마을탐방
민선7기 이용섭 광주시장에 대한 지난 1년의 평가는 어떠할까.좋은 평가도 있고 좋지 않은 평가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자기와의 관계성에 따라 자기중심으로 평가를 하기 때문이다.지난 1년 동안 광주시의 각종 현안사업과 앞으로의 미래사업들에 대한 수많은 내용들이 있겠지만 우선 시민들이 시장을 바라보는 인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를 실시한다.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지역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인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한 것.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39개 작은도서관에서 총 111개의 강좌가 진행된다. 독서논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여러 분야에서 구정발전에 기여한 서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25회째를 맞은 서구민상은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숨은 일꾼을 찾아 자랑스런 서구민으로서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되어 왔다. 올해 서구민상 수상자는 ▲사회.봉사부문 안해옥(52.여)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는 도심 속 덩그러니 위치한 달동네가 있다. 이름은 '발산마을'. 아래로는 광주천이 흐르고 위로는 광천초등학교이 있어 학생들의 장난기 넘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는 곳이다. 요즘에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지만, 불과 몇 년 전 이곳은 공-폐가로 가득한, 굉장히 낙후된 마을이었다.1970년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주민 스스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주도 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시작했다.오는 3월 29일까지 접수하는 이번 공모는 마을공동체, 아파트공동체, 마을비전수립 고도화, 마을품 커뮤니티공간조성, 공유촉진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된다.올해는 특히 마을별 특색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에 따른 문화도시 개발사업이 오는 2023년까지 불과 4년여 남은 시점에 그간의 성과를 총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광주광역시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사업을 매년 점검하고 연차별 실시계획 등을 내놓고는 있지만 아직도 한국문화기술(CT)연구원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데다 지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