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5월 30일 목요국악한마당에서 박지윤 명창 초청 판소리 춘향가 공연을 갖는다. “李花春風(이화춘풍), 오얏꽃에 부는 봄바람”이라는 주제로 어사상봉대목, 옥중가, 옥중상봉대목, 어사출도, 동헌경사대목을 연다.박지윤 명창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이다.- 제33회
광주시가 광주를 무대로 하는 브랜드 연극을 추진 중인 가운데 아마추어 극단들의 축제인 광주시민연극제 공연 작품을 위한 제1회 광주광역시 창작희곡 공모전 당선작이 발표됐다.올해 제5회 광주시민연극제를 앞두고 광주의 역사와 문화자원, 인물을 주제로 한 연극작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22일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
2019 목요열린국악한마당 • (Thursday Open Concer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일 시 : 2019. 04. 11(목) 19:00~· 장 소 :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 연주자 : 창극프로젝트「소리치다」 · 프로그램 : 한걸음더 심청가(흥그레, 사랑가, 수궁가, 심청가)---------------------------
2019 목요열린국악한마당 • (Thursday Open Concert Of Korean Traditional Music) · 일 시 : 2019. 04. 04(목) 19:00~· 장 소 :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 관 람 료 : 무료 (주민 누구나)· 문 의 : 서구청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062-350-4557) · 연주자 : 김선임 초청 해
광주에 처음으로 상설공연의 새바람이 분다. 이번 상설공연은 우리 소리를 찾아가는 국악공연으로 문을 연다.광주시는 광주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로 야심차게 준비해온 국악상설공연을 3월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정기상설공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상무지구 ‘광주공연마루’(옛 광주광
*임방울 생가터는 표지판만 남은 채 앞으로의 활용방안 등이 검토되지 않고 있다.광주가 낳은 최고의 소리꾼 국창 임방울의 생가터가 애물단지가 되고 있다.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679번지는 서류상으로 보면 임방울 생가터이다. 현장에는 '임방울 생가터'라는 비석과 이를 소개하는 안내판이 별도로 서있다.인근 주택가 담장
최흥종 목사 기념관이 18억원을 들여 남구 양림동에 짓고 있다. 지난 5월에 완공 목표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아직 개관하지 못했다. 양림동 근대문화 공간 속에서 3.1운동과 빈민구제, 선교활동, 교육운동 등에 헌신한 기여한 그의 족적을 남기려는 취지이다.양림미술관과 유진벨 기념관 옆으로 들어서는 ‘오방기념관’은
광주지역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모여 연극축제 한마당을 연다. 올해로 네 번째다.지난 3년간 아마추어 연극인들이 ‘연극의 발견’을 했다면 올해는 ‘연극의 확장’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7개 극단이 무대를 연다. 이제는 제법 솜씨를 내볼 요량이라는 것이다.제4회 광주시민연극제는 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에서 마련한 생
광주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 주민들이 그림전시회를 갖는다. 비록 몇 시간의 짧은 야외전시이지만 마을의 상징적인 공간인 당산나무 주변에서 열리는 전시회는 색다른 마을축제로 이루어진다.19일 오후 4시30분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2명의 60~70대 ‘마을작가’들이 그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마을작가’인 이들은 과
올해는 광주시가 타이완의 타이난(臺南)시와 교류를 맺은 지 50년이 되는 해이다. 1968년 9월 17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광주시가 외국 도시와 자매결연 한 5개국 6개 도시 가운데 타이난시는 제1호로 기록된다. 그만큼 우리로서는 의미있는 도시이다. 자매결연 기념으로 타이난시 명칭을 따서 남광주 4거리~농성지하도 구간
울긋불긋한 화려한 의상과 부채춤을 본 관중들은 온통 박수세례였다. 기다란 새하얀 머리끈이 무대 위를 휙휙 빙글빙글 돌았다. 꽹과리와 장구는 연신 소리 높여 분위기를 돋았고 관중들 역시 연호와 함께 박수는 물결처럼 퍼져갔다. 타이완 타이난시에서 세계 각 나라의 민속예술을 선보이는 자리에 한국 민속국악단이 펼친
광주 서구 서창동에 있는 서창한옥문화관은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0일 오후 7시부터 전통가락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지는 달빛음악회를 갖는다.올해로 8회를 맞는 <가을밤 전통한옥 달빛음악회>는 이진희 TBN교통방송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소리꾼 김주희의 해설이 있는 판소리‘춘향전’ ▲25현 가야금 아쟁 선
광주국악방송이 개국 4주년을 기념하여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친다. 가을음악회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3일 저녁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이상벽 사회로 시대의 명창 조통달, 칠갑산의 주인공 주병선, 새롭고 수상한 유랑극단 ‘악단광칠’, 남도 전통문화의 원형을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7월 19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58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행사로 지아름초청,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를 무대에 올린다. 소리꾼 지아름은 전남 벌교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하고, 춘향국악대전 장원, 동아국악콩쿨 금상, KBS국악대경연에서 종합대상을 받으
광주에 국악당을 건립하는 일은 문화도시에 걸맞은 일이다. 참 좋은 일이다. 남도판소리의 고장, 임방울을 낳은 문화도시 광주에서 판소리를 비롯한 국악 상설공연은 의미 있다. 따라서 국악당을 건립한다는 것은 문화도시 전반적인 차원에서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이용섭 시장이 그동안 필자가 쓴 몇 편
임방울국악진흥회는 5일(목) 남구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공연장에서 신명난 우리 국악 공연을 마련한다.임방울국악진흥회는 이날 오후 1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을 찾아 ‘우리 국악의 희로애락’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갖는다. 첫 번째 무대는 임방울국악제 농악 일반부 우수상 팀인 한국농악보존회 광주시지
광주시 북구 북문대로 60, 광주문화예술회관1992년본명은 임승근(林承根), 임방울은 예명이다. 14세 때 광주에서 박재현에게 〈춘향가〉·〈흥보가〉를 배웠고, 후에 구례에서 유성준에게 〈수궁가〉·〈적벽가〉를 6년간 배웠다. 25세에 상경하여 김창준·송만갑의 소개로 무대에 올라 〈춘향가〉의 '쑥대머리' 대목을 불러 세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문화예술강좌 '청사초롱'이 강좌가 개설된 2012년 이후 각종 공모전과 경연대회에서 10여명의 잇단 입상자를 배출해 수준 높은 강좌로 자리 잡고 있다. 25일 전통문화관에 따르면 2014년 개설된 전통채색화반(강사 이성임)은 광주·전남 주요 공모전인 광주시미술대전, 전남도미술대전, 대
광주시 광산구 신촌동 산4-1. 송정공원1986년송정공원에 국창임방울선생 기념비가 있다. 기념비는 부채와 북의 모양을 띠고 있다.임방울은 광산구 도산동 출신의 판소리 명창으로 국창의 칭호를 받았다. 국창이라는 칭호는 민중들이 붙여준 최고의 찬사로 임방울 선생은 민중들이 원하는 자리라면 장소를 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