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문화원은 한국학호남진흥원의 문화원 동행사업으로 23일 광주지역 내 의로움과 의병정신을 간직한 장소들을 방문하고 현장특강을 듣는 등 광주정신의 뿌리를 찾는 답사를 진행했다.이번 답사는 의로움과 당당함으로 한 시대를 살았던 인물들에 대한 현장 탐구를 통해 선현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광주 공동체를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가 1월 29일까지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단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의 취지는 주민 수요와 지역의 특성에 맞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에게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함이다.2021년에는 양동・농성권역, 화정1, 2권역, 상무권역,
의열사 상량문〔義烈祠上梁文〕- 서하집 제13권 / 상량문(上梁文) : 이민서(李敏敍, 1633~1688).향선생을 사(社)에 향사하여 오래전부터 정성을 바치는 사당이 있는데, 열장부(烈丈夫)가 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유독 충(忠)을 나타내는 전례(典禮)가 빠졌도다. 이에 옛 사당을 새롭게 하여 영령(英靈)을 함께 향사하도다
정인서(60) 광주 서구문화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2020 지방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지방문화원 활성화 및 지역문화 진흥 등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정 원장은 2014년 서구문화원장에 취임한 후 광주시민연극제, 광주알로하뮤직페스티벌,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5권 / 전라도(全羅道) 광산현(光山縣) 동쪽으로 창평현(昌平縣) 경계까지 18리, 남쪽으로 화순현(和順縣) 경계까지 21리, 남평현(南平縣) 경계까지 28리, 서쪽으로 나주(羅州) 경계까지 47리, 북쪽으로 진원현(珍原縣) 경계까지 21리이며, 서울까지의 거리는 7백 25리이다. 【건치연혁】 본래 백제의
光州의 3·1運動 광주지방에는 개화기 때부터 예수교가 들어와 있었고, 1903(光武 7)년에는 금동(錦洞)교회가 설립되었으며, 1908(隆熙 2)년에는 숭일학교가 개교되었다. 뒤이어 수피아여학교와 제중(濟衆)의원 등 교회사회기관의 설립으로, 사회발전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신문화의 영향으로 3·1운동이 일어날 무렵에
광주 서구는지역내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3구간의 '서구 둘레길(가칭)'을 마련하고 구간별 특성에 적합한 이름을 공모한다.이 둘레길은 시민이 걸으면서 행복할 수 있는 구간을 선정하여 머물고, 쉬고, 사색하는 녹음이 풍부한 열린 공간을 조성한다는 취지이다.또한 서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느끼는 길로&
발산마을 석인상은 서창동 538번지 가정집 정원 언덕받이에 세워져 있다. 석인상의 모습은 머리와 몸이 변성암질의 1매석으로 되어있으며 전체적인 모습은 장승의 모습과 유사하다. 머리에는 쪽을 찐듯한 머리털 모습과 뒷머리를 약간 튀어나오게 조각하여 여성적인 모습을 표현하였다. 얼굴은 둥글고 눈과 눈썹은 밝은 표정
선암仙岩마을은 송정동 영광통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지나 매일유업과 호남대학교 사이의 대로변 우측에 자리 잡고 있으며, 전체적인 마을 형상은 마을 뒤편은 어등산이 감싸고 어등산 남록이 마치 소쿠리 모양을 이루며 마을 앞에는 황룡강이 흐른다. 그래서 배산임수의 풍수지리적인 조건을 두루 갖춘 마을이라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