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주 서구문화원, 별난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 기획사업 진행
2022년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기획사업 ‘별난 연구 실험실’ 지원 안내 카드뉴스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 및 연구 결과물 제작을 지원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실행하는 ‘별난 연구 실험실’ 공모사업이 진행된다.
광주 서구문화원은 2일 2022 학교예술강사 지원 기획사업으로 지난해 운영되었던 예술강사 연구모임 ‘아트보따리’지원의 연장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별난 연구 실험실’은 참여자의 교수·학습 지도 향상 및 수업 기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공모를 접수한다. 참여는 2022년 광주지역 활동 예술강사를 포함해 학교 교사와 예술가 등 1명부터 최대 5명 이내로 구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3개 연구팀(원)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연구팀(원)에 대해서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 연구 결과물은 10월부터 11월까지 광주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실험적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사업 ‘별난 연구 실험실’은 팀별로 연구 지원 150만원, 연구 실험 지원 450만원의 예산 범위 내 지원이 가능하다.
정인서 서구문화원장은 “부대사업에서 확장된 이번 기획사업이 학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에 대한 질적 개선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어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예술강사와 학교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원 누리집(http://www.gjsgcc.or.kr/ko/)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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