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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극단,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 쌍암공원 야외공연
13일부터 2주간 금.토.일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공연

오랜만에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매년 여름이면 찾아왔던 <전우치>의 새로운 모습이다.

광주시립극단이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광주문화예술회관 코로나 극복 힐링 프로젝트 시리즈 2번째로 오는 13일부터 2주간 첨단 쌍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를 선보인다.


고전소설을 바탕으로 한 전우치는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립극단 대표 야외공연이다.

시립극단은 2013<전우치전>을 시작으로 2014<전우치-홍련의 전설>, 2015<전우치-판도라의 >, 2016<뮤지컬 전우치>까지 매년 여름 전우치 시리즈를 선보였다.

시민에게 찾아가는 연극’, ‘도심 속 문화휴가를 테마로, 한 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버릴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로 전우치가 4년만에 돌아온다.

전우치 시리즈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모티브로 아크로바틱, 액션, 마술, 군무, 음악을 가미한 판타지액션연극이다.

올해는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화려한 액션, 신나는 노래와 군무, 기발한 마술, 샌드아트 등이 어우러져 짜릿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는 바리공주 설화를 새롭게 각색하여 전우치의 이야기와 엮었다. 역병이 창궐한 아버지와 백성을 위해 바리는 전우치에게 도움을 청하고 역병의 해약인 생명의 꽃을 구하는 험난한 모험을 그린다.

그 과정에서 부모님께 버려져야했던 아픔을 공유하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효와 가족애를 담은 작품이다.

한편 시립극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을 우려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공연장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에 따라 객석 1자리씩 띄어앉기를 시행한다.

또한 쌍암공원 공연은 사전예약제를 실시하어 하루 100명만 선착순 입장시킨다.

공연장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과정을 모두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광주시립극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과 출연자, 스태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연을 준비하겠다.”많은 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휴식과 위로가 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는 저녁 8시에 시작하며 전체연령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13()~22(), 매주 목, , 토요일 2주간 첨단 쌍암공원에서 무대에 올린다.

이어 제3GAC공연예술축제 그라제기간인 92()~6() 5일간 광주문화예술회관 잔디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예약 : 062)511-2759)

위 공연은 우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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