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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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문화원 내부공간 새단장
코로나 19 위기에도 다양한 사업계획 준비
서구문화원
날짜 2020-06-05 14:04
광주 광산문화원이 새단장 한마당 행사를 지난 6월 1일 광산문화원에서 가졌다.
광산문화원은 지난 1965년 창립되어 55년의 전통을 가진 문화원으로 성장하면서 여러 번의 원사 이동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지켜온 현 원사도 낡은 내부 공간에 대한 지난 6개월동안 새단장을 하였다.
광산문화원은 배동신어등미술제, 용아백일장, 인문독서아카데미, 지역문화인력지원사업 등 2018년 대한민국 문화원 우수상을 받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도 받은 바 있다.
광산문화원은 협력단체로 사단법인 용아박용철기념사업회, 한말호남의병기념사업회, 한국예술문화평가원, 배동신예술문화원, 황룡문화진흥원 등과 각종 사업 및 행사 등을 협업하고 있다.
이날 새단장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과 국강현, 박경신, 박현석 광산구 의원을 비롯 회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오동근 광산문화원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위기로 전국이 비상상황에 처해졌지만 이 시기에 내부공간을 새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데 노력했다”고 말했다.